아무런 기대도 없는 것이 되어버리면 그 것(대상)에 대한 아무런 감정도 발생하지 않네요.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ㅎㅎㅎ

 

뭔가 기대를 했고 그 기대가 헛된게 되었을때 화가 나는 것이겠죠 ㅋ

 

포기하고 나니 세상 평화롭네요 ㅋ

 

혹시 뭔가 포기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그냥 놓아보세요. 편해집니다.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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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https://rxtip.kr/ 라이믹스 꿀팁
  • ?
    포기라니.. 웹지기님하고 전혀 안어울리는 단어입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 profile

    아... 제가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이면 포기해야죠 ㅎㅎ
    제가 결국 포기하게 되는게 많지 않은데 최근 푸시앱을 놓아주었습니다. ㅋ

     

    이전에 놓아준건 XE ㅋ

    덕분에 이제 라이믹스 1.9 보안패치도 2021년에 끝나는데 그 전에 라이믹스 2.0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안~~해졌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업데이트 비용을 내고 업데이트 된 앱소스로 결과를 지켜보려고 했으나 이 역시 기존의 과정과 비슷하게 흘러가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이어져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업데이트 비용은 뭐 그냥 버린셈 치죠 ㅋ

    커뮤니티에 푸시앱 서비스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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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기까지 수없이 많은 망설임과 기대가 있었기에 놓는 순간 미련이 없는 거죠. 내가 뭘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이란 걸 항상 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