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부터 홈페이지를 처음 네띠앙에 만들고, 제로보드로 2002년도에 도메인 사서
이온디닷컴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XE가 만들어지고 벌써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HTML 테이블 태그 겨우 만지던 학생이 그냥 홈페이지 만드는게 좋아서
이렇게 골방에서 홈페이지만 만든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렀나 봅니다.
한때는 PHP 아니 아직도 PHP 그러면 고개를 저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랬던 PHP도 어느새 8.1이라고 그러고, 제 사이트는 현재 7.4에 라이믹스로 운영 중인데
속도가 꽤나 빠릅니다. 사이트 열리는 거 보면 빠름빠름 이럽니다. -_-;
웹팩을 써야하나 싶었는데 라이믹스 자체적으로 압축도 잘해주는 듯 하구요.
제가 할 줄 아는게 HTML,CSS,JS 프론트코드지만 이것도 어떻게 짜는지에 따라서도
확연히 브라우저 로딩 속도에 체감을 줄 정도로 다른 것 같습니다.
늦은 밤에도 열심히 밤중코딩하시는 여러분들 라이믹스를 이렇게까지 잘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씩 힘내서 오픈소스마켓이라던가, 팀의뢰사이트라던가 제가 생각해보는 것들을
하나씩 풀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거기에 라이믹스 자체가 코드 베이스를 일반 베이스가 아니라 완전 깔끔한 코드들만 푸시 가능하도록 서로서로 꼼꼼하게 코드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점점 발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