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API로 카테고리별 상품 100개씩 보여주는 거 만들고 나서
흠.... 게시글로 저장해서 게시글로 유입해서 수익도 내는데... 라는 생각에 시도를 또 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검색 API 를 이용해서 검색어와 매칭되는 추천 상품을 3개씩 게시글로 등록이 되도록 했습니다.
api 자체가 1시간에 10회 이내 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너무 많은 글을 작성한다고 득이 되는 것도 아니기에....
요즘은 허들을 넘고 나서 성취감이 약간씩 있네요.
예전에 벽을 만나면 답답하고 힘들고 그랬다면 요즘은 벽을 하나 넘으면서 알게 되고 성취하는게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저품질이 걱정되죠? 그런데 웃긴건 제가 직접 글을 써도 저렇게 밖에 안쓴다는거 ㅋㅋ
하루에 한두번 핫한 키워드 넣어서 주소창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게시글 3개씩 생기니 정성글이 아닌 물량으로 수익이 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ㅋ
오~ 추천인!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게시글로 승부 보시려면 꾸준히 몇개월 db를 쌓아보세요.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저도 그래보려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첫구매가 일어나면 바로 승인해줬는데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서 15만원 판매 실적이 발생해야합니다. 15만원어치 파트너스에게 떠넘기기 ㅋ
실적에 보태시려면 본인 쿠팡 아이디로 구매하시면 안됩니다요. 본인 아이디 구매는 실적에서 빠져요~~
쿠팡파트너스로 승인받고 링크에 제 아이디를 심어서 제공하고 그 링크를 클릭하고 쿠팡으로가서 아무거나 사도 구매금액의 3%를 저에게 줍니다. 클릭하고 가면 쿠키가 심어지고 쿠키 유지기간 동안 구매되는 모든것이 수익으로 잡힙니다. 기간이 하루인가 그럴겁니다.
클릭한 물건 메리트가 없어도 그 타이밍에 쿠팡에서 다른게 살게 있었던 사람들은 구매를 할 수 있어 수익이 납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로 자동 글쓰기 제한 그리고 저품질로 떨구고 그러기 이전 그러니까 쿠팡파트너스로 돈벌기 쉬웠을때는 한달에 몇백씩 버는 사람 많았습니다. 저는 그때 이런걸 생각도 못하고 구현할 줄도 몰랐죠... 좋은 시절 갔어도 기회는 만드는 사람에게 또 오는법 이겠죠 ㅎ
예전에는 자동화프로그램으로 제가 사용한 api를 이용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자동으로 글 쓰기가 쉬웠습니다. 제가 라이믹스에 글을 자동으로 쓰는 것 처럼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경쟁? 쿠팡상품글이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 많이 올라오니 블로그 글쓰기 api를 없애버렸습니다. 네이버가 검색 포탈만 하는게 아니고 사실 쇼핑도 한다고 봐야해서... 지금은 예전처럼 쉽게 네이버블로그에 글쓰지는 못할거에요. 네아로는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뭔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건 가능하다는 것 같긴 합니다.
말씀하신 게시글들이 많았던 이유가 돈이 되어서 였어요.
대량 아이디를 구매할 필요도 없이 개인이 블로그 한두개에 대량으로 상품을 게시하는 거로 돈을 제법 벌었죠.
찾아보니 쿠팡 파트너스 api를 이용해서 python 으로 긁는건 어찌어찌 따라해볼수있을거같은데
라이믹스에 자동으로 글올리는건 혹시 참고할만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