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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랍니다.

 

"조선은 서울 문밖에서 몇십리만 떨어져도 원시사회다. 서울 산비탈에라도 셋집을 내서 살아야 한다. 그 한복판에 들어갈 수 없다면 잠시 근교에 살면서 재산을 늘린 뒤 들어가라"

 

"서울시 아파트 평균가격이 11억(평균 전세가격이 6억)이라고 합니다." 

 

서울에 입성하려면 평균은 말로만 듣던 밀리어너리가 되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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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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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집 안사는 사람에게, 코로나로 현금 풀고나서 그 돈 갚기 싫으니 (2차대전 후 처럼) 세계적으로 인위적 인플레이션 일으킬 것이라고… 그러니 지금이라도 집 사라고... 아무도 안믿데요. 코로나로 곧 경제 붕괴될텐데 무슨 헛소리냐구…

    현재 서울 집 값만 오른게 아니고 전세계 집값 폭등중입니다. 집 관련 원자재 값 2~5배 폭등했구요. 집 값만 오른 것이면 다시 내려갈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은 원자재 값도 올라서 집 값이 다시 내려갈 일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혼자서 어떻게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그냥 오른 집값에 익숙해지세요. 이게 뉴 노멀입니다.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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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정말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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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으로 초토화 되는 그날까지 집 안사고 버텨볼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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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촌구석인데 2배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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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전 서울을 벗어난 후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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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아카데미상 작품상 받은 영화가 Nomadland 입니다. 차박하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영화보며 가슴이 찡했습니다. 차박하는 사람을 보고 집없는 사람이라고 동정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에게는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성경에 유대인의 조상이 바로 Nomadland 사람들이었고 현재도 그들처럼 그 지방에 그렇게 사는 부족을 베두인족이라 합니다. 미국에 은퇴하고 집 페이먼트를 못해서 그 무리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젊은 의사들 간호사들 프로그래머들 중에 이 무리에 들어간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미국에는 여행하는 전문인들을 위한 에이전트들이 상당히 활발합니다.) 집 페이먼트에 신경쓰지 않고 집세도 안내고 더블로 벌며 여행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