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사용하던 파비콘과 아이콘을 이번에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것을 좀 심플하게 바꿔봤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새벽에 일어나서 토나오도록 눈치웠습니다.
역시 군대에서 배운 삽질로 눈도 각잡고 치우는건 동네 최고.
내일 또 눈이 온다는데 어휴.... 삭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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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 디자인에 특별한 의미가 있으세요? -
아주 예전 로고는 하늘을 나는 용처럼 생긴 독수리 옆모습이었는데 그것을 십여년 전에 항공기, 종이비행기 같은 것을 의미하는 화살표 5개로 독수리 같은 새의 머리와 비행기가 하늘로 상승하는 표현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더 단순화 시켜서 상승하는 의미만 남기고 구체적인 형상은 생락한 것입니다.
나름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를 주려고는 했습니다.^^ -
갈수록 단순해지면서 뭔가 더 의미심장해지네요 ㅎㅎㅎ 대기업들 로고 변천사 보는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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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전체 몸으로 로고가 만들어졌는데... 그다음엔 머리로.. 그다음엔 눈부분으로 다음엔 어디로 가야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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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한 디자인이 눈에 더 잘 들어오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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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강아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