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제도 트레픽 초과로 제 사이트 안열리더니
오늘도 또 트레픽 초과로 제 사이트 안열리네요.
개인서버로 사이트 운영하고 싶은데
아는거라곤 APM뿐이니...
나스 이런거만 사용해서 간단하게 개인서버 구축할 수 있는건지
제가 아직도 이런거 잘 모르네요.
나스를 사서 직접 테스트해봐야 알 듯 한데
나스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 걸로 아는데
어떤 나스를 선택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스팸들이 요즘 너무 극성이네요.
게시판마다 로봇방지 메타태그 소스 넣었는데도
이런게 다 소용없는건지 자꾸 트레픽 초과가 발생하네요.
제가 운영하는 다른 어느 사이트 트레픽 걸리면 얼른 돈 내고 초기화 시키는데
제이엔지웹 사이트는 방문자들이 별로 없고 거의 스팸들이다 보니
트레픽 걸리거나 말거나 그냥 놔두고 있네요.
스팸들이 주기적으로 몰려오네요.
밀물처럼 밀려왔다 어느 날엔가 사라져 버려요.
우분트가 쉽다구요?
우분트도 내가 잘 모르는데
유튜브에도 그런게 나오나 보네요.
근데 난 동영상보다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 있는게 좋은데...
?
네.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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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짱님이 슈퍼왕초보라고 한 표현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살짝 나왔어요. 하하...
제가 바로 슈퍼왕초보거든요.
근데 우성짱님이 보여준 링크에서 몇가지 글 들어가 살펴보니
중간중간에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ssh가 뭔지도 모르니...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구글 클라우드 검색하면
자료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네요.
여기저기 올라온 수많은 글들을 열심히 살펴보고
그러다 보면 저도 언젠가 이것저것 저절로 알게 되는 날 오리라 생각하네요.
인기 사이트라니...하하...
라엘님 보니까 예전에 절 너무 웃기셨던게 생각나네요.
https://xetown.com/topics/1063910
여기 이 글안에 보면
제이엔지 외쳐서 포인트 획득한 이게 나오는데
전 이거 처음에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알고 보니 라엘님이 합성한거 알고 그 기발한 발상이
너무도 감탄스러워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 생각하면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절로 나와요.
라엘님은 고단수중 고단수~
어제 자정에 트레픽 저절로 초기화되어서 제 사이트 열렸는데
오늘 다시 또 트레픽 걸렸네요.
어제 하루 방문수 50명도 안되는데
겨우 스팸 몇개가 엄청나게 클릭하는 바람에 트레픽 걸린 듯 합니다.
.htaccess 이 파일안에 스팸 아이피 차단시켜도
스팸들이 꾸준히 오곤 하네요.
스팸들이 몰려왔다 어느 사이엔가 사라지곤 해서 참고 내버려 두는데
요즘 매일 트레픽 걸리다 보니
제이엔지웹 사이트는 그냥 개인서버로 운영하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