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urworldindata.org/coronavirus-testing#how-many-tests-are-performed-each-day

 

한 10만건 정도 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었군요... 

영국, 프랑스, 미국이 앞다투어 1,2,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나라 모두 인구 1000명당 3~3.5명 정도를 처리하고 있는데

인구수로 나눠서 생각해보면

프랑스는 하루에 21만 5천건 정도 처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하루에 100만건 이상 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무시무시합니다.

즉 현재 프랑스의 확진율은 20% 정도입니다.

미국의 확진율은 7% 정도이구요...

미국은 모르겠는데 프랑스는... 음.. 

하루 21.5만건 검사면 실제로도 전국민의 20% 정도가 걸려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냥 포기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쪽 언론에서도 슬슬 방역 포기 얘기가 나오겠지요...

지금처럼 사회 전체를 락다운시키고 거리를 두게 하는게 아니라

아마 노인들만 집중적으로 전담 마크해서 지키는 수비 형태로 바뀔 것 같습니다.

사실 실질적으로 달라지는건 별로 없을지도 몰라요..

어차피 프랑스 사람들이 언제는 또 제대로 나라말 듣고 방역조치에 잘 따라준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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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일이네요. 우리나라는 노인들에게 쿠폰 나눠주고. 멀하는건지. 돌아다녀서 코로나 걸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갈수록 태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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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나게 검사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