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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살고 있다보니까 지하주차창 높이 때문에

택배차가 진입을 못하니 마니 하는 얘기는

좀 딴나라 얘기라서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뭐 요즘은 결국 택배업체들이 어떻게든 대부분

저상형 탑차로 바꾸는 식으로 문제가 정리되고

있는 것 같지만요...

그러다가 우연히 그 저상형 탑차라는걸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낮더군요... 

뭐 기존 차량을 교체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딱봐도 짐 싣는 양도 압도적으로

적을 것 같고 들어가서 작업하는 것도 굉장히 불편해보이더군요.

그러면서 순간 느낀건데..

왜 택배 탑차는 전부 하드탑차인걸까요..?

뭐 하드탑차가 아무래도 더 튼튼하고 보기에도 좋고 안전할 것 같기는 한데..

구지 꼭 하드탑이어야 할 이유.. 소프트탑이 아니어야 할 이유는 못찾겠더라구요.

특히나 소프트탑이라면 애초에 높이 조정이 자유롭잖아요?

기둥 몇개만 조정하면 되니까요...

하드탑차에 비해서 가격 자체도 더 쌀테고...

특히 약간만 신경쓰면 소프트탑으로 높이를 조정하는걸 자동으로 바꿔서

원터치로 높이를 바꾼다던가 하는 것도 쉽게 고안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소프트탑을 안쓸까...

혹시 택배차량은 하드탑을 써야한다고 법이라도 있는걸까..

고민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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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x 회사 기준으로 몇가지 이유를 설명드리면

    1. low탑차를 운행하는 이유
    1) high탑차는 사고율이 높아짐
    2) high탑차가 못들어가는 아파트 배송을 위함
    3) 좁은 골목길 배송하기에 용이함

    2. 하드탑으로 하는 이유
    1) 적재함에 브랜드명을 붙여 배송하면서 광고를 할 수 있다
    2) "우린 택배가 아닌 기프트(선물)을 배송한다"는 의미로 흰색 탑차로 깨끗한 이미지를 위함
    3) 소프트 탑차는 시건장치가 없어 택배 분실우려 높음
    4) 사고시 천이 찢어져 배송물품 손실우려 높음

    더 있지만 이걸로도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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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태배 아찌들이 불상한것같아요
    요새 신새대 아파트들은 입구에 공원으로 늘어나고
    건물안에 헬스장이랑 샤워공간 등 전용 따로 만들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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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다 돈받고 하는일인데 그것 그들만의 나와바리 구역 싸움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