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을 쓰면 클라우드플레어 약관 위반이라고 합니다.
테스트용으로만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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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캐시서버와 클플을 연결하면 트래픽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기진곰님의 댓글을 보고 적용했습니다.
우선 이미지 캐시서버는 아래의 2개 글을 참조하시면 쉽게 구축 가능합니다.
Nginx proxy cache를 이용하여 이미지 캐시서버 구축하기 (Ubuntu, CentOS 8)
이미지 캐시서버 구축은 똑같이하면 되는데, 라이믹스의 경우 첨부파일의 경로가
/files/attach/images
위와 같기 때문에,
https://domain.com/files/attach/images/
위와 같이 대치경로를 바꿔주면 끝입니다.
이미지 캐시서버를 위와 같이 셋팅하면, 이미지 트래픽이 캐시서버에 집중되는데요.
그 캐시서버만 클라우드플레어와 연결하니 클라우드플레어에서 캐시되어서 트래픽 절감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물론 사이트 전체를 클플에 연결하신 분은 해당사항이 없겠습니다 ^^;;
위와 같이 캐시서버만 클플 프록시를 걸면 됩니다.
대부분 미국 LA에서 날아오는데요. 약간의 속도지연만 감수한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미지의 경우 캐시 적중률이 60% 넘더라구요.
캐시서버에서 트래픽이 10GB라면 클플에서 6GB 이상 잡아주니 좋네요.
이미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캐시 서버를 생성하면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 제외 메인서버로 요청하고, 이미지는 캐시서버에 요청합니다.
그런데 캐시 서버에 이미지가 없으면 메인서버에 이미지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받은 이미지를 캐시하고 다시 넘겨주게 되죠.
그래서 캐시 서버에 이미지가 있다면 원본서버에는 이미지를 요청하지 않고, 캐시서버에서 직접 응답을 합니다.
이제 클라우드플레어를 넣어봅시다.
이미지 요청은 클라우드플레어로 들어갑니다.
클플에 이미지가 없다면 캐시서버에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클플이 이미지를 받아서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이제 클플에 이미지가 있으면 사용자는 클플에서 바로 이미지를 받게됩니다.
트래픽 절감이 많이 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