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 결말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김성자씨는 2017년 6월에도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청와대 청원을 다시 넣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받은 처벌은 보상금 100만원을 바로 지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업무 미숙] 경고만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보상금 100만원을 수령 거부 했기 때문에 추가로
보상해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하하하...
역시 괜히 나설 필요가 없어요.
근데 궁금한게 보상금은 그렇다 치고
최초 피해받은 3200만원중에 얼마나 복구했는지 궁금하군요.
글구 저런거 신고하려면 경찰보다는 그나마 검찰로 들고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경찰에 신고해서 좋은꼴 보기가.. 영 무리인듯..
피해받은 금액 모두 잘 받았으면 좋겠어요.
보이스피싱은 안당하도록 무조건 조심해야겠어요.
그러면 그런 씁쓸한 일도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