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두개의 사이트에서 나름 알차게 쓰고 있습니다. 

XE에서 문서의 tag는 해당 문서의 특성을 선언? 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지만 회원들이 사용해 주지 않으면 활용하기 어렵죠.

 

그래서 사실 태그를 이용해서 무언가 활용하려면 회원들이 쓸 수 있도록 독려(라고 쓰고 강제)해야 가능합니다.

 

1개의 사이트는 문서의 #해시태그 형태로 넣게 해서 확보된 태그로 사이트에서 활용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활용은 같은 태그를 가진 다른 문서들을 제시해 주는 기능이죠.

 

무언가 궁금해서 1개의 글을 읽고 나서 더 많은 비슷한 글을 읽고 싶을때 5개 정도의 추가글을 제공해 주는 것이 정보를 원하는 대상에게는 굉장히 반가운 기능을 것입니다.

 

 

나머지 1개의 사이트에서는 해시태그형태가 아닌 태그 입력폼에서 입력을 받는 기존 기능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내부에서 연관글 제시 외 이 태그를 외부공유에 사용을 합니다. 현재는 트위터로 전송시 활용합니다.

 

해시태그형태가 아닌 기본 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장점이 태그의 띄어쓰기가 유지 된다는 것입니다.

 

 

 

 

 

 

스크린샷(216).png

 

 

 

요렇게 1개의 태그가 띄어쓰기 까지 가질 수 있어 태그 작성에 더 자유로워집니다.

 

 

요렇게 확보된 태그의 가장 처음의 태그를 트위터로 전송할때 함께 전송을 하게 해서 태그를 사이트 외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이트 태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215).png

 

 

요렇게 태그가 끝부분에 붙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공백을 전송하면 트위터에서는 공백 이후는 태그가 아닌게 되죠??

그래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의 겨우 _(언더바)를 추가해서 이어주죠.

 

트위터로 전송할때 공백을 _(언더바) 로 바꿔서 전송해 줘서 저렇게 제대로 태그를 만들어주는거죠.

 

단어 단어 단어   -> 단어_단어_단어

 

태그를 쓸때 언더바를 사용하던 공백을 사용하던 상관이 없는거죠!

 

 

 

 

물론 회원이 잠시 태그를 생각해야 하고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렇게 결정해준 태그로 활용이 여러한 부분에서 활용이 가능해서 운영자 입장에서는 아주 고마운 기능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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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루다 보니 이제 간단한 것도 만들고 커뮤니티 운영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가지신 생각을 함께 소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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