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기묘한 이야기 무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미드에서 오랫만에 초능력의 힘을 발휘하는 장면 보는데

초능력의 힘 굉장하네요.

기묘한 이야기에서 소년들이 자전거 타고 다니는 모습 보니까

저도 모르게 ET란 영화가 떠올랐네요.

 

ET.jpg

 

이 장면이 매우 환상적이여서 기억에 남아요.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저처럼 나이 많은 분들일꺼예요.

1984도에 만들어진 영화였으니까요.

전 어릴때부터 우주나 UFO에 관심이 많았고

초능력이나 염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보면 볼수록 더욱 기묘해지는 미스테리 스릴러

기묘한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들 어떤 미드를 아주 재밌게 보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최근에 여러 미드를 보았지만

첫편부터 너무 재밌어서 계속 재밌게 보는건 참 오랫만이네요.

나르코스같은 경우는 시즌1은 별로여서 흐지부지 보다가

시즌2부터 재밌게 보았거든요.

다른 미드들도 마찬가지 시즌1은 별로인데 나중에 가서야

재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기묘한 이야기는 시즌1 첫회부터 계속 흥미진진하네요. 

미드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어느새 주말도 끝나가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이 몹시 차고 춥네요.

모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제이엔지

profile
JNG
  • ?

    안녕하세요. 제이엔지

    우연치고 확실히 기묘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부터 우주나 UFO에 관심이 많았고

    초능력이나 염력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거든요. 그래서 학교 다닐때 공부는 안하고 맨날 초능력 연구만 한다고

    제 별명이 ET 였어요.

  • ? profile
    진짜 우연치고는 확실히 기묘하긴 하네요.
    스쿄님도 저처럼 우주와 UFO에 관심이 많았다니
    웬지 반갑네요.
    스쿄님 별명이 ET였대요~
    스쿄님 댓글이 재밌고 너무 웃겨요. 하하하~
  • profile
    자 기묘한 이야기 정주행 끝나시면

    바이킹스가시죠 ㅎ 시즌5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ㅎ
  • profile profile
    맥스터님이 재밌는건 무조건 재밌으니
    바이킹스 파일 구하면 꼭 봐야겠네요.
    앞으로 또 뭐 재밌게 봤다 하면 저한테 꼭 알려주세요.
  • profile

    전 이게 더 재밌더라구요.

    높은 성의 사나이. (Man in The high castle)

    독일 나치 제국과 일본 제국이 2차대전에서 이겻을 때를 만약으로 바탕으로 한 드라마인데 시즌 3까지 있네요.

    재밌게 보고 있네요. 중간중간 스릴있는 장면이 나와서 좋네요.

    도망치는 자 따로있고, 잡는 자 따로있고. ㅎㅎ

    아무튼 추천합니다.

  • profile profile
    높은 성의 사나이 이 미드 제목 처음 들어보는데
    그런 미드도 있었네요. 미드인데 독일군과 일본군이 나오네요.
    제목을 보니 무척 재밌어 보여요.
    전 스릴있는 장면 많이 나오는거 좋아해요.
    그것도 봐야겠네요.
  • profile profile
    넵. ㅎㅎ
  • profile profile
    높은 성의 사나이에 독일군 나오면 히틀러도 나오겠어요.
    하이! 히틀러!
    문득 히틀러 나오는 쉰들러리스트란 영화 생각나네요.
  • profile profile

    Sieg Heil! Heil Hitler!

    친위대가 경례를 할때마다 멋지더군요. ㅎㅎ

     

    히틀러도 나오고 국가최고지도자도 나오네요.

  • profile profile
    역시 히틀러가 나오긴 나오네요. 하하..
  • profile
    시즌 1,2 재밌는데, 시즌 3도 재밌긴한데 1,2에 비해서 좀 허무맹랑하고 오락성이 강해졌고 몰입도는 좀 떨어집니다.
  • profile profile
    시즌2 보기 시작하는데
    시즌3은 몰입도가 떨어진다니
    웬지 좀 아쉽네요.
    끝까지 몰입하면서 봐야 좋은데...
    끝까지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미드는
    과연 어떤게 있는지
    그런게 있으면 알고싶어요.
  • profile profile
    시즌 3도 재밌긴 합니다. 단지 1,2에 비해 진지함이 조금 떨어지고 허무맹랑한 요소가 살짝 들어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야기 자체가 허무맹랑하지만, 시즌 1,2에서 굉장히 사실적으로 실제 있을 수 있는 일처럼 표현해놨다면,
    3에는 미국 특유의 오락적인 요소가 가미됐다고 해야되나....

    스포하긴 좀 뭐해서....그런 느낌....?
  • profile profile

    시즌3 보기 시작했어요.
    시즌2에 이어 스토리 이어가서 그런지
    궁금함때문에 계속 보고 있고 재밌게 보고 있네요.
    이 드라마에서 엘이란 소녀 비롯해 나머지 소년들은
    끝까지 살아남을꺼란 생각이 드는데
    경찰 서장인 호퍼가 끝까지 살아남는지 이게 참 궁금하네요.
    호퍼가 있어서 웬지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호퍼가 마지막회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봐야 알겠지요.

  • ?
    상행할 목적이 불분명한 대상을 초능력으로 상해하는 내용인가요?
    ㅋㅋㅋ
  • ? profile
    초능력 가진 소녀가 악당을 보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해
    한순간에 픽 쓰러지게 만들고 그러네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우니 기묘한 이야기 직접 봐요.
  • profile
    Agent of shield 를.보시면 좋아할것.같네용
  • profile profile
    에이전트 오브 쉴드 재밌다는 말 들어서
    작년에 잠깐 본 적 있는데 처음엔 잘 모르겠다 싶어
    보다 말았는데 그게 재밌는건가봐요.
    다른 미드 찾아 보고 하느라고 잠시 보다 말았는데
    나중에 다시 계속 봐야겠네요.
  • profile profile

    제가 SF 많이 좋아하거든요. 마블 영화 팬이시라면 당연히 좋아하실것 같아요. Agent of shield 가 마블에서 만든 드라마라.. 지금 시즌 7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시즌 6보고 있어요.. ^^  이거 끝나면 추천해 주신 기묘한 이야기 봐야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profile profile
    Agent of shield랑은 전혀 다른 장르의 미드에요.
  • profile profile
    어릴때부터 SF 좋아해서 우주전쟁 나온다거나
    UFO 나오는 영화 많이 봤는데 공포물도 좋아해서
    엑소시스트(무당), 오멘 이런 영화도 여러번 보곤 했네요.
    나이든 지금은 한편짜리 영화는 아예 잘 안보고
    여러편으로 나온 중드나 미드만 주로 보고 있어요.
    그 다음회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만드는게 무척 재밌더라구요.
    시간 가는줄 몰라서 좋고 잡념이 사라지게 만들어서 좋아요.
    수많은 미드중에서 홈랜드, 굿와이프 이런 것도 재밌게 봤는데
    24시도 무척 재밌게 봤네요. 24시 정말 재밌어요.
    기묘한 이야기도 24시만큼 볼만 하네요.
    24시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이 나오는거라서 지정생존자를 보곤 했지만
    지정생존자보다 24시가 훨씬 재밌어요.
  • profile profile
    에이전트 오프 쉴드가 마블 영화라는데
    마블이 뭔지 전에 이곳에서 누군가 알려줬는데
    시간 지나 까먹었네요.
  • profile
    역시나 별 5개임. ㅇㅇ
  • profile profile
    지우당님이 전에 댓글로 미드 별다섯개짜리 많이 적어놓아서
    그중 여러편 다운받아 놓았어요.
    지난 겨울부터 보고 있는데 어느새 봄이고
    한달 지나면 이제 곧 여름이네요.
    미드 보느라 세월 가는줄도 몰라요.
  • profile
    스타트랙 디스커버리 강추예용~~!! ^^
  • profile profile
    일단놓고말해님 무지 오랫만이네요.
    스타트랙 디스커버리 기억해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