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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XE 1.4.5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의뢰를 받았습니다.

다시 XE 1.4.5 버전의 관리자 ui를 보는데,

역시나 놀랍네요. 너무 저는 편해보이는데...

 

라이믹스라도 다시 1.4.5 버전 때처럼 관리자 UI를 변경할 수는 없을까요 ㅎ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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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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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디는 라이믹스를 비롯한 다양한 CMS의 시드뱅크를 꿈꿉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웹소스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온디는 매일 소스코드를 유지보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소스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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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디자인은 뭐... 사이트를 직접 관리해본 경험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 없죠. 이론적으로만 그럴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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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관리, 기타 등등 여러가지편하실거라 생각하시지만 그런거 1도 없고, 직관성도 없다 생각들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1.4버전에서 업데이트 진행해보았는데 직관성이라곤 1도 없어서;;안쓰니 못할 것 같아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1.4버전에서는 모듈이라는 이름보다는 서비스관리 -> 모듈, 회원관리 -> 모듈, 이런식으로 해당 모듈이 어떤역할을 하는지만 나눠져있고 해당 부분이 모듈에 해당되는지, 스킨인지 용어등을 알 수 없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버전대로 있으면 가장중요한 개념인 설치된 모듈 메뉴등등의 개념을 잡기도 힘들거고요.

    그리고 굳이 RXE에서는 왼쪽 사이드매뉴를 커스텀 가능한데 그렇게 1.4처럼 커스텀 하셔서 쓰시면 되죠.

     

    단 설치된 모듈이라는 페이지에서 실제로 모듈의 존재감을 확실히 들어나주고, 관리하고 싶은 모듈에서 찾아 들어가는 방식이 오히려 현재의 RXE구조상으로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모듈인지, 애드온인지, 위젯인지, 등등 구분없이 널브러져 있기보다 확실히 해당 부분은 모듈에서 출석부, 모듈에서 맴버, 모듈에서 게시판 으로 흘러가듯이 만들고, 필요에 따라 XE1.4처럼 관리자 메뉴를 수정하셔서 쓰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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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용자는 플러그인, 스킨, 모듈, 애드온이란 이름의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내가 필요한 기능이 잘 분류되어있고, 내가 잘 쓰는 메뉴가 눈에 띄게 상단에 배치된 걸로
    사용하기 편하게 쓰는 데는 1.4가 괜찮은 거 같아요.
    1.4의 메뉴배치가 완벽하다는 건 아닌데, 그런 UI가 편한거죠.
    쓰임에 맞게 분류해놓을 수 있게,
    A타입, B타입으로 버튼 하나로 슉슉 변경할 수 있게 하면 좋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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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쉽다는 장점이 있겟지만 반면에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서야 결국 사람들이 모듈의 개념, 레이아웃의 개념등등을 확실히 나눠서 잡혀있지만 옛날 기존의 방식에서 수정된것이 없다면 레이아웃이 modules/layout 폴더가 왜있는지 알수 잇었을까 라는 질문이 던져지게 되더라고요.

    무언가 구조화되어 있으니 해당 구조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잘 짰다고 생각해요.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어차피 사용자가 관리자를 커스텀하던 즐겨찾기를 하던 쓰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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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모듈이고 무엇이 애드온인지 분명하게 구분된다는 점에서는 1.7 이후의 메뉴에 분명히 장점이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운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인데, 이걸 숨기거나 뭉뚱그려 놓거나 여기저기 흩어 버리면 심히 골룸합니다.

    그러나 "설치된 모듈", "설치된 애드온" 등의 메뉴가 너무 구석에 처박혀 있어서 특정 모듈이나 애드온의 설정 화면에 접근하기가 어렵고, 괜히 공간낭비하면서 아코디언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메뉴로 인한 불편함도 분명 있습니다. 심지어 애드온이나 위젯은 즐겨찾기도 못해요. XE 1.4에서는 대시보드 오른쪽에서 애드온에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었거든요.

    모듈과 애드온 등의 구분은 분명하게 유지하면서 특정 기능에 접근하기 위한 클릭수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그누보드와 달리 XE 관리자 화면은 1.4든 1.7이든 마찬가지로 메뉴를 좌측의 좁은 공간에 다 몰아놓고 상단의 공간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PC에서는 일반적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상단 메뉴와 좌측 메뉴를 적절하게 섞어쓰면 대부분의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1.4가 딱 주어진 그대로만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확장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할수록
    서비스 관리/기능설정/부가기능 설정 여기서 부터 혼선의 문제가 보이네요.

    그나저나 다른건 둘쨰치고

    사이드에서 애드온 온/오프 기능은 사라지게 만들었어야 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듈은 가능한데 애드온만 왜 즐겨찾기가 안되게 만들었어야 하는지

    참.. 의문인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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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그 문제는 고려해서 다시 고민해봐야할 문제죠.
    그래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듈 메뉴를
    지금의 즐겨찾기 부분을 그냥 아예 상단으로 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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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첫번째화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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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xe 1.4의 대시보드가 좀 더 CMS스럽고 좋았죠. 지금의 변화가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