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etown.com/topics/840687
오랜만에 XE 1.4.5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의뢰를 받았습니다.
다시 XE 1.4.5 버전의 관리자 ui를 보는데,
역시나 놀랍네요. 너무 저는 편해보이는데...
라이믹스라도 다시 1.4.5 버전 때처럼 관리자 UI를 변경할 수는 없을까요 ㅎㅎ;ㅁ;
https://xetown.com/topics/840687
오랜만에 XE 1.4.5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의뢰를 받았습니다.
다시 XE 1.4.5 버전의 관리자 ui를 보는데,
역시나 놀랍네요. 너무 저는 편해보이는데...
라이믹스라도 다시 1.4.5 버전 때처럼 관리자 UI를 변경할 수는 없을까요 ㅎㅎ;ㅁ;
모듈관리, 기타 등등 여러가지편하실거라 생각하시지만 그런거 1도 없고, 직관성도 없다 생각들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1.4버전에서 업데이트 진행해보았는데 직관성이라곤 1도 없어서;;안쓰니 못할 것 같아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1.4버전에서는 모듈이라는 이름보다는 서비스관리 -> 모듈, 회원관리 -> 모듈, 이런식으로 해당 모듈이 어떤역할을 하는지만 나눠져있고 해당 부분이 모듈에 해당되는지, 스킨인지 용어등을 알 수 없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버전대로 있으면 가장중요한 개념인 설치된 모듈 메뉴등등의 개념을 잡기도 힘들거고요.
그리고 굳이 RXE에서는 왼쪽 사이드매뉴를 커스텀 가능한데 그렇게 1.4처럼 커스텀 하셔서 쓰시면 되죠.
단 설치된 모듈이라는 페이지에서 실제로 모듈의 존재감을 확실히 들어나주고, 관리하고 싶은 모듈에서 찾아 들어가는 방식이 오히려 현재의 RXE구조상으로는 좋다고 판단됩니다.
모듈인지, 애드온인지, 위젯인지, 등등 구분없이 널브러져 있기보다 확실히 해당 부분은 모듈에서 출석부, 모듈에서 맴버, 모듈에서 게시판 으로 흘러가듯이 만들고, 필요에 따라 XE1.4처럼 관리자 메뉴를 수정하셔서 쓰시면됩니다.
무엇이 모듈이고 무엇이 애드온인지 분명하게 구분된다는 점에서는 1.7 이후의 메뉴에 분명히 장점이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운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인데, 이걸 숨기거나 뭉뚱그려 놓거나 여기저기 흩어 버리면 심히 골룸합니다.
그러나 "설치된 모듈", "설치된 애드온" 등의 메뉴가 너무 구석에 처박혀 있어서 특정 모듈이나 애드온의 설정 화면에 접근하기가 어렵고, 괜히 공간낭비하면서 아코디언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메뉴로 인한 불편함도 분명 있습니다. 심지어 애드온이나 위젯은 즐겨찾기도 못해요. XE 1.4에서는 대시보드 오른쪽에서 애드온에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었거든요.
모듈과 애드온 등의 구분은 분명하게 유지하면서 특정 기능에 접근하기 위한 클릭수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그누보드와 달리 XE 관리자 화면은 1.4든 1.7이든 마찬가지로 메뉴를 좌측의 좁은 공간에 다 몰아놓고 상단의 공간을 낭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PC에서는 일반적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상단 메뉴와 좌측 메뉴를 적절하게 섞어쓰면 대부분의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