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약국이 엄청 많아요.
번호표를 나눠주는데(50명까지..) 9시 전에만 가면 번호표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직원들이 대부분 8시 50분에 나가서 9시쯤 약국 도착해서 번호표 받으면 10~20번대였는데...
8시 50분에 직원들과 함께 갔는데.. 결국 아무도 못샀습니다. 오늘 제 차례인네. ㅠㅠ
오늘 못사서 주말에 다시 사러 가야 하네요.
줄서는거 보다 번호표 제도가 좋은것 같긴한데.. 장단점이 있겠죠?
유럽 상황이 안좋다고 뉴스에 나오다 보니. 마스크 안사던 사람들도 다 사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오후에 물량이 들어오는 약국은 직장인들을 배려하기 위해 일부러 저녁때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마스크 재고 알려주는 앱이 많으니 퇴근후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