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풀리면 김동환(金東煥 1901~?)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 님도 탔겠지 님은 안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님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 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