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코로나의 늪에 빠져 있지만,

저는 한달여 동안 실직의 늪에 빠져 있네요.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막막한 앞길에 이런 사태가 터지니 더욱 답답한 마음도 드네요 ^^

요즘은 그냥 방콕만 한답니다. ㅎㅎ  좀 자유로이 여행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다들 어떤 업을 살아가시나요?

물론 IT계열이 많으시겠죠? ㅎㅎ

 

누워있다 좋은 아이템(?)이 생각나 노트북을 열어 끄적여 보려다  습관적으로 타운에 먼저 접속하고 말았네요.^^

새벽에 정신나갔나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푸념섞인 몇자 적어 봅니다. 1f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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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숫자가 줄어들기를 희망해 보며 

 

모두 건강하고 무사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비누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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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노래쟁이 이고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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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슬프네요. 제 지인들도 강제휴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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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날이 있을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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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일감이 많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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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rweb님의 능력을 일찌감치 체험한 일인입니다.
    더욱 번창하기 위해서 잠시 쉬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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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되도록 만나지 않고, 자차로 이동하고, 캠핑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날이 좀 춥기는 합니다만, 침낭으로 버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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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는 아니더라도 주변에 드라이브나 산책을 해볼까 합니다. 여긴 팔당 인근이라서 사람이 많지않아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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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요즘 자영업자 분들은 정말 힘들 것같네요. 저부터 외식을 안하고 있고, 외부로 나가려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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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려고 있으니 곧 좋은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맛난거 마음껏 드실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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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이 직장생활 잘 하다가 몇년전쯤 닭갈비집 차려서 대박이 났었었요. 가게 2개 내고 돈 잘버다가 가게세(?) 때문에 다 접고 일식집 차렸는데, 작년말부터 No japan 때문에 한번 얻어맞고... 이번에 코로나땜에 강펀치 두번째 맞고 있다고 하네요. 가게 여는게 닫는거보다 비용적으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가게를 닫을수는 없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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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새롭게 뭔가 시작하기도 힘든 시기네요.
    관리하고 있는 곳들이 타격을 최대한 덜 받으면서 유지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비누남어님도 위기를 기회 삼아 멋진 도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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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쾌한 조언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