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온통 코로나의 늪에 빠져 있지만,
저는 한달여 동안 실직의 늪에 빠져 있네요.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막막한 앞길에 이런 사태가 터지니 더욱 답답한 마음도 드네요 ^^
요즘은 그냥 방콕만 한답니다. ㅎㅎ 좀 자유로이 여행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다들 어떤 업을 살아가시나요?
물론 IT계열이 많으시겠죠? ㅎㅎ
누워있다 좋은 아이템(?)이 생각나 노트북을 열어 끄적여 보려다 습관적으로 타운에 먼저 접속하고 말았네요.^^
새벽에 정신나갔나 생각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푸념섞인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은 코로나 숫자가 줄어들기를 희망해 보며
모두 건강하고 무사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