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광장토픽게시판

먹어야 산다.
먹고싶은거 먹어야지
먹으면서 살아야지.
살기 위해선 먹어야 해.
먹고 힘내야 해.
먹고싶은거 만들어 먹어야지.

 

속으로 이렇게 되네이면서 피자를 난생 처음으로 
제가 직접 만들어 봤어요.


삶은 감자 으깨고 밀가루 반죽해 후라이팬에 동그랗게 쫙 펴서 깔고
그 위에 치즈 뿌려서 약불에 달구워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비록 철저한 실패작이지만 첫작품이라 처음 만든 피자

그냥 올려 보여드리네요.

 

포테이토피자.jpg

 

제가 피자치즈 너무 조금 넣었나봐요. 이렇게 되버렸어요.

다음엔 피자치즈 풍성하게 깔아놓고 만들어야겠어요.

옆에 있는건 제가 만든 소스인데 양파를 믹서로 갈아서

마요네즈와 섞어 만들었어요.

피자를 그냥 먹는 것보단 그 소스 찍어먹으니까 한결 낫네요.

 

포테이토피자1.jpg

 

피자를 너무 못만들어서 이걸 피자라고 부르기에도 참 민망하네요.

엉터리 포테이토피자가 되버렸어요.

 

포테이토피자2.jpg

 

피자치즈도 안늘어나요.

발효과정없이 그냥 만들었는데 다음부턴 발효시켜서 만들어야겠어요.

너무나 못생긴 피자이지만 감자라 그런지 먹으면 맛은 있어요.

 

포테이토피자3.jpg

 

토핑을 올려야 하는데 안올리고 만들었네요.

다 만들고 난 후에라도 소세지라도 피자 가운데에 넣고

피자 먹을때 같이 먹었어요. 

소세지는 건강한 그릴 비엔나 소세지네요. 

팔팔팔 끓인 물에 데친거 올려놓았어요. 

 

피자치즈 이번에 처음으로 사봤는데

어젠 떡볶이에 피자치즈 넣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피자 처음으로 만든거라 엉망인데

앞으로 자주 만들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피자가게 피자 못지 않은 피자

만들 날이 올꺼라 믿고싶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외출하기도 꺼려지는데 
가끔 피자나 간식이 먹고싶을때

집에서 이렇게라도 해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후라이팬으로는 원하는 피자가 안나오니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는 사긴 사야겠다 싶어요.

요즘 다들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뭐든지 먹고싶은건 잘 먹어가면서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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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맛있어보여요!
    꿀찍어먹으면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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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님이 꿀이라고 하시니까
    문득 고르곤졸라피자가 생각났어요.
    꿀은 전혀 생각못했네요.
    전 그냥 소스 만들어서 요걸 찍어먹었어요. 하하..
    겉으로 볼땐 피자모습도 아니고 철저한 실패작이지만
    감자라 그런지 맛있어서 방금 한판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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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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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도우럭님도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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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컴퓨터 청소 몇달만에 했어요.

     

    제이엔지PC.jpg

     

    jngpc본체안.jpg

     

    컴퓨터 본체를 열어서 먼지를 닦아냈네요.

    본체에 먼지가 쌓이면 컴퓨터가 부팅이 안될때가 있는데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네요.

    청소에 몰두하면서 잠시 코로나를 잊었어요.

    뭔가에 몰두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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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가 좋은게 뭔가 정리되는 느낌이고 묵은게 정리된 느낌이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의욕도 생기구요. 뭔가 기분이 침체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땐 청소가 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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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본체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자꾸 쌓여요.
    그래서 몇달마다 청소는 반드시 해주어야 하네요.
    안그러면 컴퓨터가 열받아서 부팅 안되거든요.
    수년전에 부팅 안되었을때 쿨러만 청소해주어도 부팅이 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청소하고 나면 머리가 깨끗해지는 느낌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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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jpg

    다이아몬드 메달 딸땐 이런게 안나왔는데

    은메달 따니까 은메달이 수여되었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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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처럼 10만되면 상패? 처럼 날라올지도 몰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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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쓰신 분들에게 어쩌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댓글로 남기네요. 마스크 검색하다 알았네요. 

    근데 제가 그 영상 나오기 전에 몇달전에 제가 알아서 마스크안에 휴지 넣고

    그리 해봤는데 휴지가 자꾸 빠져나오고 불편했어요.

    그냥 그 상태에서 조용히 걷는거라면 몰라도

    저처럼 매일 자전거 타는 사람에겐 소용이 없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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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지요. 마스크를 눈 밑까지 끌어올려쓰고 안경의 코걸이 부분을 마스크위에 올려 쓰면 김서림이 없다는거... 모르셨죠? 근데 제가 안경쓴거 어찌 아셨어요? ㅎㅎㅎ
  • ?
    와우. 저도 모짜렐라 많이 사다놨는데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요리를 너무 못해서 조리기구만 망가질거 같지만요 ㅋㅋ
    꿀에 찍어먹으면 맛있겠어용
  • ? profile
    감자 3개부터 삶아주었어요. 그리고 으깨주고...
    밀가루는 박력분 종이컵 한컵만 넣었어요.
    혼자 먹을꺼라서요.
    발효과정없이 이걸 그냥 반죽해주었어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반죽한 밀가루 깔고
    그위에 치즈 뿌리고 후라이팬 뚜껑 덮고
    아주 약한 불에 25분후 정도 경과후 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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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소금 넣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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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소금 넣어주는데 알아서...
    설탕도 알아서...한두스푼 정도...

    입맛에 맞게 넣어주면 되네요.

    전 싱겁게 먹어서 소금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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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답변감사드려요. ㅎ 있는재료로 내일 만들어 봐야겠어요. 피자 먹고싶은데 요즘 배달도 시키기가 좀 그래서 참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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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시켜서 만들면 더 맛있을 듯 하네요.
    이스트 사다가 미지근한 물에 한두스푼 정도 넣은 후
    여기다 설탕도 넣어주면 좋구요. 이 상태에서 시간 지나 보면
    기포가 생기는데 이걸 밀가루 반죽할때 함께 넣어주면 되네요.
    제가 피자 다시 만들려고 밀가루 반죽해 놓았는데
    발효시키는건 강력분 밀가루 사용했네요.

    빵이나 피자 만드는건 주로 강력분 밀가루 사용하네요.

  • profile ?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요리도 코딩만큼 초짜라 일단 해보고 망하면서 교훈을 얻을 수 있겠어요.
    도전해보겠습니다
  • ? profile

    슈퍼에서 이스트 파니까 이스트 사다가
    미지근한 물 종이컵 반정도에다
    여기다 이스트 한두스푼하고 설탕을 넣고 저어준 후에
    한참 시간 지나면 기포가 생겨요. 보글보글...
    요걸 밀가루 반죽할때 섞어서 열심히 반죽한 후
    몇시간 그대로 놔두면 부풀어 올라있어요.
    발효가 잘 되면 빵도 잘 만들어지고 그러네요.
    피자는 아직 안해봐서 모르는데 오늘 만들면 보여줄께요.

  • ? profile

    빵 터졌어요 32 file

     

    몇년전에 찐빵을 최초로 만들었었네요.

    그때 썼던 글이예요.

     

    고구마빵 만드는 과정기 18 file

     

    고구마빵 만드는 과정 이야기할땐

    이스트 부풀어 오르는 그림 넣어가며 이야기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