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볼일이 있어서 하철이를 타고 수원을 가는데 흐미 이넘에 지하철 완전 느긋모드네요~ㅋㅋㅋ

평소에 타는것보다 2배이상은 더 안오는듯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 시간이 오늘은 2시간이 걸려버렸네요.

이넘에 지하철 그리고 기차 노조들 그냥 싹다 갈아치울 방법없을까여?

나이묵고 그자리에서 돈 더달라고 때쓰는것들 다 보내버리고 거기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

이번참에 아주그냥 싹다 갈아엎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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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지하철을 안 타보셔서 그러시는데 ... 뉴욕은 러쉬아워 때에만 익스프레스 랑 로컬 이 있어요. 그렇다고 정시에 오나? 그것도 아니랍니다. 더구나 지하철역은 무슨 100년묵은 먼지도 찾을 정도로 더럽구요, 한국지하철은 완전 양반입니다. 뉴욕지하철안도 그리 깨끗하지 않고 심지어 11월인데도 에어컨이 돌아가요. 그리고 뉴욕에 MTA 소속 기사들은 전부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갑질도 심하구요. 버스에 좀만 사람 많이 서 있어도 그냥 내리는 사람 없으면 정거장을 지나가버려요. 서지도 않구요. 첨엔 너무너무 불편했는데 ... 이젠 그러려니 하니까 한결 속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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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그렇군요 외국은 나가본적이 거의 없어서.ㅠㅠ. 한국 대중교통이 좋은편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에서만 타봐서그런지~ㅎㅎㅎ 사람에 이기심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