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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구글은 구글신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근데 이 구글이 끝난다고 예언한 구글의 종말이라는 책이 나와 화제네요.

2019년이 사라져가는 마지막달에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알았는데 
구글의 시대는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구글의 종말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구글이 사라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구글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가 없어요. 

상상하려 해도 상상이 잘 안되네요.
구글의 세상 쳬계는 실패하고 말 것이고
우리 당대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예언이

참으로 충격적이네요. 


전 구글 지메일 이용하는데 구글이 사라지면 
지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아온 모든 사람들과의 연락이
다 끊어지겠네요. 유트브 영상도 구글 통해 
들어가 올리곤 하는데 유트브는 또 어찌될까요?

네이버에서 검색 잘 안되는게 구글에선 검색이 잘 되어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구글은 반드시 필요하고 구글이 있어야 좋은데 

어쩌다 그런 예언이 흘러나오게 되었는지 
세상일은 참 알 수 없고 참 기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이 진짜 사라진다면 어찌될까요? 

검색이 잘 안되어서 캄캄한 어둠속에 빠진 기분이 들텐데...

구글은 끝난다는 말을 전 아직도 믿을 수 없고

믿겨지지가 않네요. 전 구글은 끝난다가 아니라 

구글은 안끝난다고 말하고 싶어요. 

  • ?
    구글 혹은 알파벳 회사를 제대로 안다면 그런식의 제목은 따지 못하죠. 그전에 네이버나 다음이 먼저 갈 듯. 낚시성 제목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니면 인류역사를 한 500년 단위로 놓고보는 책일수도 있겠네요.
  • ? profile

    네이버에서 구글의 종말 검색하면 최근기사들이 쫘르륵 나오는데
    그걸 예언한 사람이 IT분야 트렌드 예측의 선지자이며 세계적인 미래학자라고 하네요.
    예언한 사람이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진짜 그냥 낚시성 제목이였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구글이 없어질까봐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어쩌면 500년후의 일을 예언한건지도 모르겠어요.

  • profile ?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맙소사 블록체인을 알파벳/구글에 견주고 있네요. 탈 중앙화를 말하고 있는데 슬프게도 이는 현실적이지 못한 유토피아급 헛소리 같아요.

    세계 인류를 상대로 가장 큰 탈중앙화의 실험이 90년대즘에 시작되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진정한 정보 유토피아를 꿈꾼, 지금도 우리가 쓰는 기술. 인터넷이죠.

    대기업들과 중앙은행들의 간섭없이, 인류가 아는 정보와 자료 대부분을 세계 누구와도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HTML이 막 시작되었을 때 텍스트에디터로 밤새워 홈페이지 만들어서 14.4k 모뎀으로 업로드해서 확인했던 그 희열을 잊지 못해서 지금까지 여기에 온거같아요. 그당시 인터넷이 있으면 우리 모두 자유라고, 그때 했던 채팅, 게임, 정보나눔, 정보모음... 캬 급술 땡기네요.

    문제라면 그 실험은 실패했어요. 인터넷 때문에 세상이 편리하게 바뀌고 정보공유 속도나 접근성은 성공이라고 보지만, 원래 의도는 완벽하게 실패했죠. 결국 몇몇 대기업들 위주로 돌아가는 시장, 정부의 통제를 당연시 받아들이는 시대가 온거죠. 어찌보면 실패라기보단 자본주의의 성공이라고 봐야할까요?

    알파벳이 망해도 그들을 대신할 큰손들은 끊임없이 출현할거에요. 블록체인역시 은행의 중앙화를 탈피하자는 순수한(?) 의도로 시작했는데, 이미 코인 투기장으로 변했죠. 블록체인이 발전할수록 인터넷처럼 분명 좋은 역효과들이 나타나주겠지만, 중앙화의 통제없이 유토피아가 건설될거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전문가라니. 저도 조만간 책 한권 내야겠어요.
  • ? profile
    전 볼록체인이 뭔지 아직 잘 모르네요.
    가끔 기사중에 뭔말인지 잘 모르는게 많아요.
    그냥 구글의 종말은 안왔으면 좋겠다 싶어요.
    토치송님이 아는게 정말 많으시네요.
    진짜 책내셔도 되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