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 날렵하게 날아와 먹이를 낚아채듯
오늘도 누군가 포인트 50점 탈취해갔네요.
폭탄 터뜨려 포인트 탈취해간 사람 누구일까요?
XE타운 출석체크는 한방단어로 인해
미묘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전 처음에 한방단어가 뭔지도 몰랐는데
XE타운 통해서야 알았어요.
한방단어 썼다가 누구나 한번쯤
폭탄을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거 겪었는데
한방단어 썼다가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였어요.
출석체크 안하고 지내면 오히려 편한데
그렇게 한방 얻어맞고도 저도 모르게
출석체크 다시 하게 되네요.
그냥 출석만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방단어 나올때 잠시 피신했다가
다시 접속하면 됩니다.
XE타운 출석체크 세계에 오래 머물다 보면
스스로 터득하게 되네요.
출석목록을 보면 한방단어 나올때
다른 분이 출석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자변경을 해주시는 친절한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이런 분들 덕분에 출석을 쉽게 할 수 있으니
글자변경해주시는 분을
전 정의의 수호천사라고 말하고 싶어요.
한방단어뿐 아니라 라이믹스를 써도
한방단어 아닌데도 포인트가 상실될때가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포인트 상실을 겪어도
열심히 출석체크하는 모습들이 보여요.
사람의 마음을 좌지우지하게 만들며
마력처럼 끌어당기게 만드는
마성의 출석체크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