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도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놀기만 하니 의미없이 시간보내는거 같아서

뭐라도 해볼려고 하고 있네요.

 

우선 원래 전공은 컴퓨터 소프트웨어공학이었는데 실제로는 기계쪽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하는방법을 야매(?)로 배우다보니 전문적인 기계 지식이 아닌 듣는걸로만 해서 한계가 있다보니 기계제도라던지 금형설계 cnc선반 등도 공부하려고 하고 있고

 

Rhymix 로 사이트를 운영중인데다 그누보드<->Rhymix 변환기 같은것도 고려하면 PHP도 공부해야될거같고

 

자바와 C#이 아직까진 많이 쓰이고 있다보니 이것도 해야되겠고

 

Python도 장고라던지 여러가지 할수 있는게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싶고

 

서버관리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테스트해보고 싶고

 

노는 시간이 아까워서 뭐라도 해볼려 하는데 기계쪽은 복직하면 어차피 해야될 일이니까 우선순위로 삼는다 치더라도

프로그래밍쪽은 진짜 어떤걸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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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접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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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꾸준히 뭐라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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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한 분야에서 10년정도 하시면 다 비슷해 집니다.
    그때까지 버티고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이지...

    천천히 지치지 마시고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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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정도라... 정말 꾸준히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