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겁나게 잘되나 봅니다...
검색해보니까 옆나라 일본도 Availability Zone이 2개뿐이랍니다.
미국 이외의 Region들에서 AZ이 3개인 경우는
브라질, 아일랜드, 호주뿐이네요..
이곳들은 각기 자기 나라뿐만 아니라 일대 지역을
전부 커버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남미, 유럽, 호주.. 각각 대륙이네요)
한국은 언어 특성상 딱 국내수요밖에 없을텐데 말이죠.
한국이 큰 나라인건지 아니면
아마존이 그야말로 시장을 휩쓰는건지..
뭐 솔직히 말해서 국내에 서버를 둔다면
거의 경쟁자가 없긴 하죠.
국산 클라우드? iwinv말고 그럴듯한 곳이 더 있나 모르겠습니다...
아.. 글구보니 ncloud같은 곳도 있었죠? 통신사들이 직접 하는 것도 있었고..
넘 비싸서 관심밖이다보니 깜빡했네요.
해외 클라우드? 통신사 담합 등쌀에 어디 버텨나겠습니까...
넷플릭스도 그렇고.. 뭐 울나라 인터넷 업계는 그냥 해외업체들한테 전부 다 잡아먹히는군요...
AWS가 너무 쌔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