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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lock 쓴다고 해서 바로 화면 막아버리고 adblock 끄라고

윽박지르면 그건 그거대로 불쾌하더라구요.

사이트 운영하는 입장을 모르는게 아닌데도 그런거엔

아무래도 거부감이 듭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adblock 안쓴다고 곧바로 차단 보다는

뭔가 유예를 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adblock 쓰고 있는채로 페이지를 브라우징하면

할때마다 조금씩 화면이 어두워진다거나....

아니면 adblock을 쓰면 강제로 풀스크린 애니메이션 광고를

잠깐동안 (한 5초 정도?) 보게 하는거죠.

물론 그것조차 adblock이 막아버리면 곤란하니까

사이트 자체내에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겠죠.. 

아니면 adblock을 쓰고 있는 채로는 사이트가 느리게 돌게

만드는겁니다. 실제로 느리게 만들기는 무리고 화면이

천천히 그려지게 만들어야겠죠.. 

아니면 기능적인 제약을 둔다거나... 

가장 거부감이 적게 들면서 adblock을 끄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할만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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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어느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광고 때문에 (or 애드블럭 꺼달라는 메시지 때문에) 내용을 보기가 불편한 상태라면 열심히 애드블럭 설정 조정하고 이것저것 팝업 클릭해서 꺼주고 리더모드를 사용하는 등 어떻게든 내용을 보려고 했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귀찮네요. 내용 보기 불편하면 그냥 탭 닫아버립니다. 꼭 거기서 보지 않더라도 유사한 정보가 넘쳐나니 아쉬울 게 없거든요. 반드시 봐야 할 만큼 강하게 흥미를 끌거나 희소가치가 높은 정보가 아니라면 사용자를 귀찮게 만들수록 이탈률만 높아질 뿐입니다.

    중요한 건, 탭을 닫더라도 서버의 트래픽과 나의 데이터는 이미 사용한 상태라는 것...ㅠㅠ

  • profile profile
    저도 광고가 있다면 있는대로 보고 싶은 분은 보시고 광고를 끄고 싶다면 끄고 보시고 그도 저도 싫다면 그냥 떠날라면 떠나라고 두는게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이건 정보의 제공자 입장이나 정보를 제공 받는 입장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애드블럭으로 막은 것을 다시 뭔가 요청을 하거나 혹은 글을 읽지 못하게 한다거나 해서 그것을 풀고 다시 글을 읽으려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애드블럭으로 가릴 정도면 광고가 나와도 클릭은 하지 않는다고 간주해도 될 정도.
    그나마 CPM 수익을 조금이나마 확보해 보고자 그렇게 하는 것은 잃는게 더 많은 듯 합니다.
  • profile
    간단한 팝업창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우리 사이트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광고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애드블록을 끄는걸 고려해주시는건 어떨까요?'라는 식으로 문구가 뜨고 사용자가 닫을 수 있도록 말이죠.

    아니면 광고가 나올 자리에 글이 뜨도록 해도 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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