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PHP 개발자로 취직했습니다.
조금 지나서, 회사 사이트의 정규식 코드를 수정할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편하게 쓰지만) 당시 저는 정규식을 써본적이 없었습니다.
할 줄 모르는걸 해오라니,, 앞이 깜깜했습니다.
정규식은 남이 가르쳐주면 쉽겠지만 맨땅박치기로 습득하는건 정말 깜깜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어찌어찌 배워서 어찌어찌 써먹었네요.
개발자에게 학습능력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ㅋ
정규식을 조금만 손보면 코딩을 왕창 줄일 수 있음에도 그게 쉽지 않을때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