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사이트 대부분을 라이믹스로 갈아탔습니다.
아직 몇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별 사용도가 없는 사이트들이라..
라이믹스로 갈아타게된 것은 여러가지 장점때문입니다.
그 많은 장점은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그중 제일 믿음이 가는 부분은 아직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잃은 것도 있으니 그 대표적인 것이 텍스타일입니다.
XE에서도 깨지고 버벅거리던 것이기는 했지만 라이믹스에서는 아예 안돌아갑니다...휴~~
라이믹스에 멀티도메인이 지원되면서 텍스타일과 충돌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것같더군요.
마지막 커밋이 2013년이네요.
한번 살려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만지작거려볼 생각으로 용감하게(??) fork를 했는데 막상 들여다보니 간단한 작업이 아니군요.
며칠 버틸다가 항복할지 모르지만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