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지식이 얕아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
물론 자동화가 잘 되어 있는 서버들의 가상서버가 얼마나 쓸만하게 세팅이 되는지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 드리면...
5년전 처음 웹호스팅에서 클라우드로로 이전하면서 포장을 해서 건내주면 호스팅사에서 서버설치와 사이트 이전을 해주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쓰던 웹호스팅보다 더 느립니다 ㅋㅋ
그래서 서버세팅을 의뢰하여(XE와 서버모두 너무 잘 알고 계신분이라..) 새로운 계정을 파고 세팅을 하루 정도 하고 다음날 포장이사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왠걸 날라다닙니다. 같은 서버가 맞는데 내가 쓰려고 하는 CMS에 적합한 세팅을 했느냐가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서버는 CMS와 서버 모두 잘 아는 분께 맡겨야 하는 이유를 절실하게 배웠습니다.
물론 스스로 이 것을 세팅할 수 있다면 직접 하면 되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맡겨야 한다면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맡겨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웹지기님의 사이트는 빠른데, 전문가의 손길을 받으면 얼마나 더 빨라지실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