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자인몰의 컨텐츠를 이용해서 템플릿 사이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프리즘 템플릿 : http://prismtemplate.com
https://xetown.com/support/1111716 요기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
레드오션인건 알지만 서비스를 오픈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코디자인몰 컨텐츠가 템플릿 사이트 오픈에 적합하다.
- cms에 대해서 혹은 html 에 대해서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 물론 윅스나 웹요 같은 더 쉬운 서비스가 있지만요 ;;;;;; )
- 기존의 템플릿 제작 서비스와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소가 아직 존재한다.
- 서비스 제작기간이 오래 소요되지 않는다.
- 돈벌 플랫폼이 더 있어야 한다 .. ㅎㅎㅎ
템플릿 기반으로 하려다 보니 비용을 저렴하게 하면서 다양한 사용기 기능을 충족시켜야 하는 부분이 관건입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사이트의 워크플로우가 사용자 입장에서 편하게 설계된 건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XE타운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베타테스트죠 ^^ )
제품의 구매와 사용에 있어서 좋은의견 나쁜의견 모두 좋습니다.
사이트 전반의 개선점이나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10분을 추첨을 통해 빅맥세트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서비스 전반에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주시는 1분께는 3만원 상당의 상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한 설문은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커스텀이 손쉽게 가능하려면 그만큼 개발자는 품이 많이 들어가야하고
그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게 내놓아야 하고,
작업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반해 시간당 금액이 맞지 않는게 문제죠.
개발품을 줄이는 방법을 먼저 고민해봤는데, 스킨 관련된 모든 것을 공통으로 html 구조나 css 명을 통일화하고 모듈화하는게 먼저더라구요. 이건 개발자 입장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필요로 한게 유저층을 생각해보는 거였는데 아무래도 특정 유저층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주체를 생각해보면
1. 일반 기업 사업자
2. 쇼핑몰 운영자
3. 팬사이트 운영자
4.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사진커뮤니티, 동호회, 운동분야등)
그럼 이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게 XE라는 솔루션으로 어떻게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봤고..
그에 비해 대안이 너무 많더라구요.
카페24 디자인센터, 카페24 쇼핑몰, 고도몰 쇼핑몰, 윅스, 아임웹 등-_-;
XE만으로 특화된 커뮤니티 중심의 사이트를 개발해야 하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맞는 사이트디자인+기능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그런 상품을 개발하는게 필요로 할 거 같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상품이 많고 디자인 퀄리티나 그런 연구 부분은 xelayout에서 충분히 잘 되어있지만,
소비자가 봤을 때 자기가 필요로 하는 상품이 어떤 건지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UI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xe는 외부에서 진입이 어렵고, 이미 사업을 영위하고 계시는 분들을 주축으로 팀으로 운영이 되면 참 좋겠지만 다들 각각의 입장이 있고 어느 누구 하나가 구심점이 될 이유가 없기에;;
XELAYOUT, GJWORKS팀들이야 워낙 잘하시니 -_-)/ 저도 따라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