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타일이 참 좋습니다


한가지 대댓글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대댓글에는 프로필 사진이 없습니다


댓글에서는 프로필로 구분되던게 대댓글에서는 프로필이 사라지고 닉네임으로 구분해야 하니 잘 구분이 안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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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바뀌기 전인 직접적으로 대댓글이 달린게 읽기에는 편하다고 느낍니다.
    대댓이 많이 달리면 어떤 글에 달린 대댓인지를 알기 위해서 위로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어떤 글에 달린 대댓인지 직관적이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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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아마 누구에게 향한 댓글인지를 생략한 경우 때문일 겁니다. 대댓글 중 원댓글에 달은 대댓글은 원댓글 작성자에게 달은 댓글이라고 표시 하지 않더구요. 아마 이 댓글이 그렇게 처리 될 것 입니다.

    이게 모두 표시되면 불편해 하시는 부분이 해결 될 것 같습니다.(대댓글이 많이 달려 원댓글이 멀리 있다면 누구의 댓글에 달린 댓글이지? 하고 위로 올라가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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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댓글에 달은 대댓글이라도

    웹지기 @DoubleU
    이렇게 표시해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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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 대댓글을 달았는지 표시하더라도 여전히 불편은 있습니다. 여러 개의 대댓글에 각각 또 대대댓글이 달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아무개를 향한 대대댓글이라고 표시되더라도 실제로는 바로 위에 있는 아무개의 대댓글이 아니라 한참 위에 있는 다른 대댓글에 대한 답변인 경우도 있거든요.

    질문/답변 게시판처럼 소수의 질문자와 답변자가 계속 말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이 문제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2~3가지 서로 다른 주제를 각각 다루면서 몇 단계씩 넘어가다 보면 어느 대대댓글이 어느 대댓글에 대한 답변이고 누가 먼저 쓴 건지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스킨에서는 2단계로 압축해 놓았지만 XE 코어에서 뿌려주는 순서는 기존의 다단계 방식 그대로이기 때문이지요.

    댓글 레벨수를 2단계로 제한한다면 다음카페처럼 2단계에서는 아예 시간 순서대로만 표시되도록 하거나, 외국의 포럼처럼 답변 대상 글을 인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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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depth에서 시간순으로 나오는 것 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은 depth 인데 나중에 달은 댓글이라하여 위쪽에 있는 사람의 댓글에 달아준 댓글인데도 밑에 달리면 오히려 파악이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2단계의 표현을 가지고 여러사림이 단계를 이어가면 대화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는 합니다.
    아예 시간순은 제가 먼저 언급한 문제가 두드러질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가장 좋은 건 먼저 댓글을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확실한데 기존에 폭을 좁혀가며 결국 이상해지는 depth 디자인에 비하면 저는 이 방식이 대화를 이해하기 더 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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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단계에서는 아예 시간순서대로만 표시되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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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프로필은 모두 있으면 누가 작성한 댓글인지 빠른 이해가 가능하구요.
    대댓글 중 누구에게 향한 대댓글인지 누구를 생략한 경우도 있는데 저는 모두 있는게 대상도 찾기 빨라 더 좋습니다.

    물론 저희는 그렇게 오래전부터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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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프로필은 출력할거면 전부 출력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

    프로필을 사용하는 회원도 있지만 저희 사이트 같은 경우에는 99%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댓글/대댓글에서의 프로필 여부는 옵션으로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을 사용하는 회원이 많은 곳인 경우 on 하는 게 여러모로 구분은 쉬울 듯 합니다.

  • ? ?

    저는 댓글 대댓글에서 프로필 표시를 구분하지 말고 프로필을 표시 안할거면 전부 표시 안하고 표시할거면 전부 표시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 ? ?

    네. 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옵션으로 두되 댓글/대댓글 프로필 여부는 함께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프로필이 있으면 대댓글 프로필이 있고 댓글 프로필이 없으면 대댓글 프로필이 없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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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hiz.kr/tip/9610
    테스트는 여기서
    https://mobileb.phiz.kr/index.php?mid=board&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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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댓글영역은 길어졌지만 이전보다 더 보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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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새로 바뀐 댓글-대댓글이 헷갈리고 댓글 영역이 무의미한 반복으로 길어지네요. 기존 @ 스타일이 나은 듯 ㅠ

  • profile ?

    아니면 차라리 @ 닉네임 + 댓글 번호가 낫다고 봅니다.

    @ 닉네임 방식은 가독성 측면에서 무조건 가지고 가야 한다고 봅니다.

     

    ex.

    김OO(1번) 나는 ~라고 생각합니다

    박OO(2번) @김OO →#1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OO(#2) @김OO_1번 댓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OO(no.2) @김OO_1번 댓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리리 O번 댓글 부분에 링크를 걸어서 누르면 해당 댓글로 이동하도록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 profile
    차라리 댓글 번호가 달려있다면 훨씬 보기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