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강제로 홈페이지가 차단된 적이 있습니다.
서버 부하를 줘서 차단을 했다고 하는데 여지껏 서버 부하를 줄만한 기능도 없었고
소규모 커뮤니티라서 일사용자도 300명을 넘지 않는데 그런 조치를 하더군요.
그 이후부터 점점 느려지고 문제 생기고 아주 사용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직 타업체로 도메인이 이전 중이라 호스팅을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웹호스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닷홈은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무료호스팅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리눅스 호스팅등 유료 웹호스팅은 말리고 싶어요.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엔플린트 호스팅을 이용할 때도 저렴한 가격대를 이용해서 굉장히 힘들었고
닷홈에서는 가격대를 올려서 이용했는데 가면 갈수록 불편해지네요.
서버 호스팅까지는 무리인지라 조만간 서둘러서 가상서버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웹호스팅을 생각 중인 분들 업체 리뷰 잘 보고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저도 아시다시피 닷홈 헤이터이긴하지만....일단 차밍님 사이트를 보기전까지는 지극히 일방적인 후기 이긴 합니다. 닷홈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