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지기님은 저 같은 생초보에겐 아마추어(?) 입장에서 여러가지 팁을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작년 11월 경에 작성한 글을 보니 네이버 검색에 고민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https://xetown.com/slope/77129

 

제 경우도 똑 같은 상황인데요.

 

글이 올라가고 얼마 않있어 글이 수집되고 네이버 검색결과에도 노출이 되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검색결과에서 사라집니다.

아마도 웹지기님이 말씀하신, 경험하신 바로 그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ㅋㅋ

 

제 사이트는 domain/xe 형태로 되어 있거든요...

얼마 전 위키사이트를 하나 개설해서 domain/wiki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domain/xe 내용은 검색결과에 나타나지 않지만,

domain/wiki 내용은 검색결과에 잘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ㅋㅋㅋ

 

재미있습니다. 웹지기님 말씀에 따르면 아마도 domain/xe url 을 블럭한 모양입니다.

domain url 이 아니라.. ㅋㅋ

 

덕분에 wiki 는 검색결과에 나오네요... 이걸 기쁘다고 해야 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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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문서를 블럭하는 것 자체가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저도 블럭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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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그래서 말 나온김에 신디케이션 해제시켜 버렸습니다. 괜한 기대감만 갖게 하고..해서.. 네이버 웹마스터 보면 하루에도 수백개씩 잘도 끌어 가드만...

    어차피 네이버 검색을 타고 들어오는 건 50명 내외라... 별로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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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냥 신경 안써서... 구글이 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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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내린 결론은 신디케이션 사용시 사이트 전체가 블럭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것이며 저희 같은 경우 혹은 예방을 위해 신디케이션 연동을 끊는 것이 최선이라는 답을 얻었습니다.
    신디케이션은 사이트에서 컨텐츠 정보를 네이버에게 가져다 주는 것인데 이 신디케이션에서는 특정한 룰에 의해 블럭이 가해질 위험이 있어버입니다.

    웹마스터개편 이후 우연히 저희 사이트가 살아난 이후 신디케이션 연동을 끊었습니다. 지금은 크롤링에 의해 저희 문서들이 색인 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블럭이 걸릴 확율이 낮은듯 합니다 (물론 컨텐츠 내용이 문제라면 노출이 차단되겠지만요..)

    제가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네이버에서는 특정 키워드로 노출 시켜야할 문서들이 많다보니 일정한 주기로 사이트들을 돌려가며 상위 페이지에 배치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라는 키워드 검색시 1~3일 까지는 a그룹의 사이트들이 우선 노출되고 4~6일은 b그룹의 사이트들이....

    신디케이션을 연동하면 알수없는 룰로 아예 제외되는 괴상한 일이 벌어질수 있으니 그냥 연동 안하는게 유일한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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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내용은 /xe/???
    대부분 mid가 통째로 블럭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희의 경우 회원들 사용이 극히 적은 일부 게시판만 블럭이 걸리지 않은 상황이었죠. 커뮤니티에서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글을 어뷰징으로 잘못해석하는 것 같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새로운 형태의 url이 지금 블럭에 제외된 상태이긴 하지만 곧 마찬가지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신디케이션을 끊어버리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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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는 어떻게만드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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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는 미디어위키를 사용했습니다. xe 랑은 별개인 거죠.. 물론 도메인은 함께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