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 아시는 내용일겁니다만

제가 워낙 정보 업데이트가 늦다 보니 저번달에 이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래전에 XE 시절

로고에도 h1 처리고 되었었고

게시글의 제목도 h1  처리가 되어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문서에서 h1이 중복사용이 가능한가라는 문제로 이야기 나누던 중에 그 당시에는 웹표준에서 달리 h1의 갯수에 제한을 안둔다였는데

 

최근에 검색최적화 내용을 보다 보니 h1은 문서안에서 하나만 존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혹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글 남깁니다.

 

아래 기진곰님 내용이 더 정확합니다.

 

덜깨진 돌이 기진곰님 덕에 조금더 깨졌습니다 ㅋㅋ

door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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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의 하청업자
DoorWeb 입니다.
퍼블리싱부터 페이지작업까지
깔끔하게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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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표준만 본다면 HTML5에서는 <h1>을 여러 개 쓸 수 있습니다. 단, <article> <section> <nav> <aside> 태그 한정으로 각각 1개의 <h1>이 허용되고, 이러한 태그에 소속되지 않은 최상단 <h1>은 페이지 전체에 1개만 허용됩니다. 여러 개 쓸 수 있다고 해서 아무 데나 넣으면 곤란하다는 얘기죠.

    https://webdesign.tutsplus.com/articles/the-truth-about-multiple-h1-tags-in-the-html5-era--webdesign-16824

     

    SEO에도 괜찮다는 해외 자료가 있는 것을 보니, 구글은 잘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greenlanemarketing.com/resources/articles/seo-101-seo-and-multiple-h1-tags/

    그러나 국내 1인자인 네이버 로봇은 웹표준을 잘 모르고;;; 여러 자료를 조합하여 쓰는 CMS에서 위와 같은 규칙을 엄격하게 지키기도 어렵기 때문에, 검색엔진 최적화가 목적이라면 웹표준에서 허용하는 태그 구조를 모두 활용할 필요는 없겠지요. 논문이 아닌 이상 <h1>부터 <h6>까지 다 쓸 일도 거의 없으니까, 저는 그냥 각 섹션 제목을 <h2> <h3>로 한 단계씩 내리는 편입니다.^^

  • profile ?

    너무 감사합니다.
    또 어설프게 알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ㅋㅋ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