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pu 사용율

aws에서 cpu 리소스를 제공하는 방법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조금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cpu사용율에서

• 기준사용율은 aws가 cpu리소스를 제공하는 최저 한계 사용율입니다.
  cpu를 많이 사용해도 최소한 이 기준사용율은 보장해준다는 의미입니다.
• 지속가능영역은 cpu사용율이 기준사용율보다 적게 사용하는 영역이고 이때 cpu크레딧이 적립됩니다.
• 버스트 가능역역은 cpu사용율이 기준사용율보다 많이 사용할 때이고 이때 cpu크레딧이 소모됩니다.

- 실 적용시 고려할 사항
cpu크레딧(남은 버스트 용량)만 보시면됩니다.
서버가 24시간 항상 바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에 크레딧 적립하고 바쁜 시간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 cpu사용율이 항상 지속가능 영역에 있다면, 또는 크레딧용량이 항상 높은 비율로 유지된다면 더 적은 인스턴스로 바꾸세요. 쓸데없이 높은 사양 사용 중입니다.
• cpu크레딧이 0인 상태로 계속 유지된다면 높은 사양을 바꾸셔야 합니다.
• 버스트 가능영역에 자주 있더라도 cpu크레딧이 항상 0 이상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 높은 사양으로 옮겼을 때 코어당 기준 사용율이 적게 주니 손해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수 있는데,

• 아닙니다. 기준 사용율은 위에 설명한대로 aws가 보장해주는 최저cpu사용율일 뿐입니다.
• cpu크레딧이 소진되지 않고 얼마나 오랫동안 버스트 가능영역에 머물수 있는 가가 중요합니다.
• 높은 사양일 경우 적립가능한 cpu크레딧이 더 크기 때문에 버스트 가능영역에 머물수 있는 시간이 늘어 납니다.

결론

cpu크레딧을 소진시키지 않고 가능한 한 버스트 가능영역에 오래 유지시키는 것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