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의 용량이 TB단위라 백업서버를 구축하기 어려우신 분이라면
본인의 PC에 외장디스크 TB단위 구입하셔서 백업용으로 쓰시면 좋습니다.
아래 samba를 통해서 자동백업하는 방법인데 괜찮은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와 리눅스의 파일 공유를 하기 위한 설정방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목표는
1. 리눅스 내에서 공유폴더를 설정하고,
2. 윈도우에서 공유폴더에 접근한 다음에
3. iperius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리눅스->윈도우로 자동백업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하여 smb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접근해 볼 건데요.
이는 윈도우 OS에서 Linux나 Unix에 접근하여 파일, 프린터 등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이종 OS간의 파일 공유를 위하여
먼저 리눅스에 samba 모듈을 설치해줍니다.
... 이하 원문 게시물 참고 !
samba 를 이용해서 접근을 하는 경우
물리적인 사설 네트워크에 엮여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호스팅을 받는 환경상 물리적으로 네트워크가 다른 컴퓨터와는 samba를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vpn 을 구축해서 가상의 사설 네트워크로 묶을 수는 있으나 그럴 경우 물리적 사설 네트워크만큼 빠르지가 않습니다.
또한 samba의 경우 설정상에서 사용자를 지정하여 접근하는 방식인데 백업때는 모르겠으나 복원시 파일들과 폴더들의 소유자와 권한이 엉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리적 사설 네트워크로 묶여있는 경우에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지만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있는 서버를 백업해야 하는 경우 samba 보단 rsync 를 이용한 백업을 추천합니다.
자동화된 백업을 만들고 싶은 경우 윈도우에서 가상머신을 이용해 리눅스를 구축하고 rsync 를 통해 증분 백업을 이용하는 방법이 더 좋습니다.
굳이 가상머신을 이용해 리눅스를 구축하는 이유는 각 파일과 폴더의 권한과 소유자가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