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족 했던 제품들에 대한 간단 이유 입니다.
1. 작성자 국기 표시 애드온 : 느립니다. 느려요. 다른분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느렸어요.
2. 프로알라 에디터 : 구름이님을 통해 라르게덴님의 제품을 구입.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 개발자에 대한 저의 신뢰는 무너진듯 합니다. 제가 지난 1월 부터 겪은 하나의 사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2018.01.28일 버그 리포트
아래는 구름이님 답변의 일부와 대응내용
5월경입니다. 우선 저는 기다리겠다고 하고, 한달에 한번 판올림이 공식 업무라고 들었습니다. 5월 말이나 다음 패치 기대한다고도 했네요.
(2) 한달이 지나 6월 16일 경에 다시 정중하게 부탁
(3) 그래도 안되어 7월 경에 재확인
뭐 그렇습니다. 허허.. 저는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한 버그에 대한 버그 리포트라면 제품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리포트를 합니다. 짓허브의 이슈 생성 기능의 그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RXE 에 판매되는 제품도 제품입니다. 사용후기 게시판에 좋았던 제품의 후기만 올라와야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라면 공유하지 못할이유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상품 구매시에도 처리가 늦으면 늦었다 하고 서로 미안하다 하면 됩니다.
아무튼 프로알라 에디터 백번이고 더 구매하시라고 말씀 드릴만큼 좋은 에디터 입니다. 그럼 뭐가 잘못되었냐고요? 그건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글쎄요? 앞으로 프로알라 공식 판올림이라도 제대로 해주면 고맙겠네요. 아래는 제가 틈틈히 개발자 홈페이지 들어가서 씁쓸히 웃는 화면 중에 하나입니다. 로드맵이고 뭐고 아무튼 1년전 이야기네요.
프로알라 에디터의 1년후의 모습은 정말 어떨런지...
3. 인공지능 모듈 : 말이 인공지능이지 해시태그 자동 생성 모듈이라고 할 만큼 인공지능 모듈의 다른 기능과 관련해서는 딱히 쓸모가 많이 없어지네요. 물론 제 사이트 기준입니다.
4. 이미지 분석기능, 글 감정 분석, 음성으로 변환 기능등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늘어납니다.
5. 구독 모듈 : 활성화 할수록 알림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되어서 참 고민 중입니다. 득과실을 따져서 여차하면 사용을 안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6. 에디터 자동완성 모듈 : 이제 버그 없이 사용할만해졌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막막 막막 막막 막막*100 예전 처럼 추천은 더 못하겠습니다. 외부 API를 불러오는 구조라서 그런지 뭔지 잘모르겠지만 저희 서버에서는 인식율이 저조합니다. 저만해도 호명기능이 잘 동작 안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특히 에디터 자동완성 모듈의 이모티콘 삽입 기능에 버그가 아주 많습니다.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제가 적은 후기글 보시면 대부분의 제품을 감사하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첫 사랑이 있듯이 끝사랑도 있는 법입니다.
구매후 1년 가까이 사용한 제품들에 대한 끝사랑 같은 이야기, 다시 적어 보는 사용 후기 입니다.
기존 후기 다시보기 https://xetown.com/index.php?mid=rxe_story&member_srl=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