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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trap 3을 사용해서 자작한 아이콘샵 스킨이 있습니다.

배포를 하고 싶은데 한가지 문제점이... ㅠㅠ

 

바로 Bootstrap 3 를 사용한 레이아웃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스킨에 Bootstrap 을 포함시키면, (커스터마이징되었지만 btn 이 있습니다 ㅠㅠ)

Bootstrap 3 버튼이 깨집니다. (!important 때문에 깨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모듈 스킨때문에 XE 혹은 Rhymix 의 CSS를 삭제시켜버리면 레이아웃이 깨지겠죠...

 

결국엔 Bootstrap 3 을 사용하는 레이아웃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이 되었습니다.

라이믹스라도 빨리 Bootstrap 2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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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가 이미 먹혀서 도다아로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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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잘못 끼워진 단추이긴 합니다만....

    .bootstrap3 .btn도 아니고 그냥 .btn을 전역으로 차지해 버리는 건방진(?) 프레임워크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Bootstrap 2를 버리고 Bootstrap 3로 레이아웃과 스킨을 구성한다 해도

    언젠가 Bootstrap 4로 만든 위젯을 사이드바에 넣게 되면 또다시 깨질 것이 뻔하거든요.

     

    <i> 태그를 몽땅 잡아먹어서 이탤릭체조차 사용하기 힘들게 만드는 XEIcon도 비슷한 경우지요.

     

    모던 PHP 개발자들은 네임스페이스와 클래스를 사용해서

    자기가 만들어 쓰는 명칭들이 다른 사람의 프로그램과 충돌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정석인데,

    CSS 하는 분들은 아직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는 건가... 라는 의심이 문득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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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 진짜 공감해요. 부트스트랩을 안쓰는 이유가 그 건방진 클래스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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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삽 스킨이 부트스트랩3에 의존적으로 제작되었다면 당연한 결과일 것 같은데요.
    범용의 스킨은 프레임워크에 독립적으로 만드셔야...
    코어에 포함된 부트스트랩2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순서를 부트스트랩2보다 나중에 로딩되도록 하시고 그래도 부트스트랩2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항목만 다시 작성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