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etown.com/square/154398
전에 이런 글을 올렸었는데
최신버전 소스를 확인해 보니까 이미지 부분이 꽤 달라져 있길래 어련히 해결했으려니 생각하고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까 여전히 태그가 두개씩 달리네요
(하나는 게시물 첨부파일 이미지, 다른 하나는 사이트 이미지)
이거 때문에 트위터를 비롯한 몇몇 부분에서 첨부파일 이미지를 제대로 못 불러오고 사이트 이미지를 불러오는 현상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위에 링크된 글 대로 했을때는 첨부파일 이미지가 없는 경우 사이트 이미지만 나오고, 첨부파일 이미지가 있는 경우 첨부파일 이미지만 나오게 돼서 제대로 작동합니다. (og:image 태그가 상황에 따라 첨부파일/사이트이미지 중 한 개만 생성된다는 뜻입니다.)
혹시 이거 모르고 계시는건지..
깃허브 뭐 이런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개인적으로 수정해서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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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 썸네일이미지를 나타낼 때 여러 이미지 중 썸네일로 사용하기위한 최적의(고화질, 가로형으로 표시하기 적당한 비율) 이미지를 서비스에서 자체적으로 선별하여 표시합니다
- 카카오톡은 선택한 대표이미지(첨부파일 중 선택한 것)를 표시합니다(meta tag로 나열된 이미지 중 첫번째)
- 페이스북은 선택한 대표이미지 대신 최적의 이미지를 선별합니다
- 그래서 페이스북 크롤러가 접근할 때는 대표이미지(선택하지 않았다면 첨부한 첫번째 이미지) 또는 사이트이미지 하나만 출력합니다
-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은 공유 시 썸네일을 비동기로 가져와 표시합니다
- 이 때문에 공유 즉시 썸네일을 표시하지 못하는 것은 이미지 크기(dimension)를 함께 출력하여 해결하였습니다
# 이미지를 여러개 표시하는 방법을 고수하는 것은
- 검색 사이트 등의 크롤러를 위해 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실제 검색 결과에 반영되는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구글 크롤러가 나열한 이미지를 모두 인식한 것은 확인했습니다
- 이 방법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공유 시 의도하지 않은 이미지를 표시하지 않도록 개선이 적용된 상태입니다
# 기타
- 트위터와 구글플러스, 핀터레스트에 게시할 때에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 테스트는 XE 공식사이트의 게시물을 대상으로 확인했습니다
- 보통 한 번 사용된 URL은 캐시로 보관되어 재사용되므로 오래되거나 공유가 없을 법한 게시물을 대상으로 매번 다른 게시물로 테스트 했습니다.
-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 meta tag에 이미지를 여럿 나열하는 방식은 변경할 계획이 없습니다
아마도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둘 다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기븐님의 방법보다 BNU 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대로 해야 오히려 Facebook 과 Twitter(기븐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적용), 그리고 카카오톡에서 잘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흠... 그래서 제 생각에는 SEO 모듈 사용자분들께서 두 분의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시고 자신의 환경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NU님 그리고 기븐님, 두 분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