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아이 서버인데요.

구매형은 월 48,000원에 구입비용이 560,000원이구요. (VAT별도)

임대형은 월 67,000원이에요.

계산을 한번해봤는데요.

 

 

구매형

임대형

소유권 이전형

12개월

1,116,000

804,000

924,000

13개월

1,164,000

871,000

1,001,000

14개월

1,212,000

938,000

1,078,000

15개월

1,260,000

1,005,000

1,115,000

16개월

1,308,000

1,072,000

1,192,000

17개월

1,356,000

1,139,000

1,269,000

18개월

1,404,000

1,206,000

1,346,000

19개월

1,452,000

1,273,000

1,423,000

20개월

1,500,000

1,340,000

1,500,000

21개월

1,548,000

1,407,000

1,577,000

22개월

1,596,000

1,474,000

1,654,000

23개월

1,644,000

1,541,000

1,731,000

24개월

1,692,000

1,608,000

1,808,000

25개월

1,740,000

1,675,000

-

26개월

1,788,000

1,742,000

-

27개월

1,836,000

1,809,000

-

28개월

1,884,000

1,876,000

-

29개월

1,932,000

1,943,000

-

2년을 써도 무약정 임대형이 총 들어가는 비용은 적더라구요. (소유권 이전형은 2년악정을 고려했을때 확실히 손해같구요.)

 

28개월까지는 무약정 임대형이 유리하고 29개월차부터 구매형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어지는데, 하나의 서버를 3~4년 쓴다면 당연히 구매형이 좋을것 같아요. 서버도 가질 수 있고요.

그런데 보통 한 서버를 2년 넘게 쓰나요? 2년뒤면 감가상각을 생각하면 서버 가치도 엄청 떨어질텐데 굳이 가질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구요.

 

그냥 1~2년 단위로 새로운 서버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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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군은 그렇게 업그레이드가 자주하지 않지 않나요? 따라서 2년 후에도 계속 쓰기에 무난할 것 같은데요..

    비용 적인 측면에서는 임대형이 좋겠지만,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하면 구매도 나쁘지 않겠죠..
  • profile
    무조건 한 서버에 올인하는 건 별로 좋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마음에 드는 서버가 나올 수 있는 거고... 앞 일은 모르기에 임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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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말씀대로 감가상각 때문에 2~3년 후 서버 소유권은 거의 가치가 없습니다. 공짜로 가져가 달라고 해도 귀찮다고 마다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뭐... 특히 통큰아이라면 서버용 부품이 아니라 데스크탑용 부품을 쓰기 때문에 서버용 부품보다 내구성도 떨어지고, 고장나지 않더라도 기껏해야 집에 갖다놓고 세컨드PC나 홈서버로 쓰는 게 다예요.

    게다가 본전을 뽑으려면 29개월 동안 특정 업체에 묶여있어야 하니 소비자로서의 권리는 내다버린 거나 다름이 없죠. 만약 님의 사이트 이용패턴이 바뀌어서 내년 이맘때쯤 다른 서버가 필요하다면? 몇만원 아끼려다 몇십만원 손해보는 수가 있어요. 웹호스팅, 가상서버, 단독서버 등 어떤 상품이라도 아주 특별한 경우 외에는 6개월 이상 묶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