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드랑 XE 레이아웃, 모듈, 에드온 등등 볼때 가격차이가 엄청납니다.

 

예를들어 XE는 어떤 모듈하나만 파는데 그*보드는 그 모듈 포함하여 레이아웃과 함께 팔더군요.

그럼 그*보드가 더 비싸야 하는게 정상인듯한데... XE가 훨씬더 비싸더군요. 약 8~9만원차이나네요.

 

어떤분들은 그*보드쪽 비싼것도 있다. 그러시는데... 들어가보니 그만큼 비싼이유가 있더군요.

XE쪽 모듈이나 에드온 외주도 또한 하나하나따지면 가격차이가 너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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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누는 잘팔려서 가격을 낮춰서 팔아도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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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구매자수때문에 차이가 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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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가 워낙에 시장바닥이 좁다보니... 거진 비쌉니다. 특히 모듈은 거품이다 싶을 정도로 비싼 것들이 있어요. 물론 XE가 모듈, 위젯, 애드온 등을 따로따로 만들어줘야되서 개발 시간이 더 드는 것도 있긴합니다. 워프 테마들은 아예 플러그인과 수십가지 모드의 테마를 합쳐서 5~6만원대에 판매하는 것들도 있는데 XE는 좀 심하긴하죠... 사용자가 더 많아지면 완화될텐데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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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그누보드는 특성상 사용자가 직접 코어소스도 건드려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석부 기능을 XE에서는 쉬운설치 버튼 몇번이나 FTP업로드만으로도 끝나는 설치작업이 그누보드는 그렇지 않지요.

    이런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고.. XE에서 모듈을 제작하는 방법과 그누보드에서 제작하는 방법과 상당한 차이도 있고요.

    실질적으로 구조를 완벽하게 익혀서 만들어야 하는 쪽이 XE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누보드는 일반 PHP파일으로 POST실행하고 등등의 액션을 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XE만큼 어렵거나 그렇지 않지요.

    다만, 그누나 XE나 제작할때 해당 기간이 들어가는 것은 기간상으로 동일할 수 있기도 합니다.

    완성도에서.. 보면 그누가 XE보다 더 높아 보이는 이유는 각 유료자료들의 따라 만들 수 있는 부분을 따지고 보면 XE는 관리자 페이지가 XE에 맞춰지지만, 그누보드는 꼭 그렇게 만들지 않고도 설정페이지 저장하는 기능을 꼭 그누보드형태가 아니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할거라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그누보드라는 것도 결국은 CMS에 속할 수 있지만 처음 시작은 CMS라는 구조를 생각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하시고 비교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XE(제로보드4가 아닙니다.)는 애초에 CMS을 염두해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실제로 그누보드 보다 구조가 훨씬 까다로우며 해당 액션을 주고받는 방법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변수와 다른점등 다 있으니 그 기술을 익히는 비용도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지만, 느끼실테지만.. 코드 수정없이 쉽게 설치하고 관리자 페이지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는 적응하면 더 편리하다고 느끼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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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이유는 XE 시장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개발자들도 많지 않고... 너무 작다보니 가격 경쟁은 커녕, 독점 지위를 갖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 대부분입니다.

    이렇다보니, 거의 부르는 게 값이죠... 일부, 이걸 이용해 기능에 비해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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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수준이 기능에 비해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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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몇줄 짜리 애드온을 8 ~ 10만원까지 받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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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급 1만원짜리 개발자께서 10시간 걸려서 만드셨나 보죠... 시장논리에 근거하여 존중합니다.
    그런데 책정된 가격 가지고 비판 하시면 결국 저처럼 시장에 물건 내놓지 않고 용역만 주구장창 하게 됩니다.
    어쩌면 10만원에 용역 하고 공개하면서 이건 10만원짜리다 하고 말씀하고 싶으신 것일수도 있습니다.
    뭐라고 할 만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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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제 생각을 얘기한 것 뿐이구요.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라... 저도 가격 태클은 안 거는 편입니다만, 이게 과연 시장 발전에 좋은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