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정의는 없는걸로 알고있지만, '나 혼자서 모든걸 다 한다!' 라는 식의 개발자를 뜻하는건 알고있습니다.
웹으로 치면 웹 프론트(HTML+CSS+Javascript) + 백엔드(서버사이드, DB) 전부 다 하는걸 말하는것 같은데,
저도 저걸 다 하거든요 --; 디자인도 하구요.
그렇다고 저를 풀스택 개발자라고 말하기에는 뭔가 좀 거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어떤 고등학생이 자신을 '풀스택 개발자'라고 적어놓은걸 보고 "풉" 하고 웃어넘긴적이 있긴 했는데.
이게 이렇게 제 자신에게 진지해질 문제가 될지 몰랐네요.
풀스택 개발자는 어디까지 잡아야 풀스택 개발자라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역량과 관계없이 퍼블리싱 (CSS, JS 등 일명 프런트 앤드),
개발 (서버단 언어, 일명 백 앤드 개발)을 모두 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 외로 포토샵이나 디자인, 안드로이드 개발 등 언어가 있겠습니다. (퍼블리싱에 해당)
기본적으로 나는 퍼블리싱와 개발을 할 줄 안다 싶으면 '풀 스택 개발자'라고 할 수 있죠.
특별히 역량에 대해서 기준이 없습니다. 즉, 우위 기준이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