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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애드센스 정책이 좀 애매합니다 -.-
일단, 애니메이션 효과나 테두리, 배경색 등으로 광고 클릭을 유도하면 정책 위반입니다.

거기에 더불어 고정형으로 해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광고를 한패이지에 3개씩만 걸 수 있단 제한을 없애면서 광고 고정을 하지 못하게 했던 정책도 없어졌나봅니다.

다른곳 보고 따라하시다간 낭패 봅니다. 안되는것도 되는 곳은 별도 계약에 의해 따로 허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한페이지당 광고 3개만 게재 가능했던 것도 애매하게 "너무 많은 광고를 게재하지 마세요"로 바껴있어도 아직 한페이지에 광고 3개만 달고 있습니다.

하지말라는 짓은 알아서 안하는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이정도는 해도 되겠지?"가 안먹히는 곳이니깐요.

I sometimes see ads that are fixed in left or right side while scrolling down. Are they a policy violation?

These ads are referred to as "sticky ads" and they are restricted to approved publishers. We will take action when we come across this kind of implementation if not properly approved.


구글애드센스 policy faq 에서 복사해 온 것이구요.
승인된 사용자만 허용됩니다.

승인된 사용자만 가능하고, 승인안된상태에서 사용하면 조치(액션)을 취한다는 거군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얼핏 고려해봤다가 아주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구글은 광고주 우선 그 다음 애드센스 게시자를 대우합니다.
정책위반을 해도 클릭으로 방문한 사람이 구매나 참여 등 전환을 많이 해서 전환율이 괜찮다면 그냥 넘기지만

트릭 등으로 원치 않는 클릭으로 광고주 사이틀 바로 닫아버리는 빈도가 높은(전환율이 떨어지는) 사이트는 꼬투리 찾아서 자릅니다.
광고주가 광고비 대비 효과가 없으면 광고를 안하게 되는걸 구글이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부정클릭 미스클릭 정책위반 등으로 광고 클릭이 많으면 구매전환율은 거의 없씁니다. 그래서 결국 잘립니다.

커뮤니티 회원들 선의로 반복해서 클릭해 주는 것도 정도가 심하면 그냥 잘리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전환율이 기준인가보군요.

사실 애드센스는 달아놓고 방치하는 수준인데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정책위반 많은 사이트라도 광고클릭한 사람중에 구매가 많으면 구글 입장에서 손댈 이유가 없고 반대로 정책위반이 없는데도 클릭만 계속 있고 광고주 매출이 없으면 애매한 사유로 잘라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실제 정확한 사유 없이 잘리는 경우가 있죠.

승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곳에서 부정행위가 용인되는 곳은 그만큼 구매력이 있는 사이트 대우를 해주는거죠.
위와 같은 상황이 잘 설명해 주는거죠. 반대의 케이스는 정책위반이 없어도 잘릴수 있는... 구글의 경제논리이지만 비밀스러운...

그렇군요..저도 경고를 많이받아봐서 공감이 됩니다 ㅜ

승인이라는 의미는 별도 계약을 하고 광고를 게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별도계약이 성사될 정도면 어마어마한 트래픽이 있는 곳 정도입니다. 언론사와 같은 경우 플로팅 가끔 보실겁니다. 그리고 대규모 커뮤니티..

공평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경제논리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게시자와 구글이 나눠가지는 수익배분도 계약을 하게 되는경우 일반 게시자와 다르고 정책도 다르게 할 수 있고 구글 마음입니다.

하고 싶다면 사이트의 트래픽 규모를 굉장한 수준으로 만드신 다음 구글에 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