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듈이 업데이트 되는 경우에 어떻게 하죠? 보통 이런 경우 제작의뢰시 감수하고 의뢰를 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소셜xe 모듈같은경우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 같은 경우 글 동시 발행이 지원되는데,

 

댓글 연동은 모든 sns 지원이 안되고 특히 구글/페이스북은 글연동 마저도 지원되지 않아 의뢰를 할려고하나

 

만약 소셜 xe가 업데이트 된다면?? 라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의뢰가 끝났는데 매번 업데이트 부탁을 드릴수도 없고 말이죠. 특히나 로그인 관련된 모듈이니....

 

 LIVERE.com 의 라는 소셜 연동을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기능을 할려고 하는것이죠.

 

1. 댓글도 SNS와 연동이 됩니다. 

2. 그리고 연동할때 지정한 해시태그를 설정 할수 있습니다.

3. 짧은 주소로 자동 변환도 해줍니다.

4. 페이스북/구글+도 SNS 연동 가능합니다.

 

livere 소셜 모듈로 적용시 댓글 작성 트윗 예시

"사파리에서 폰트 관련이나 확장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으세요? 관련 한것들중에 문제되는게 있을 겁니다. RT  해킨토시  "| 복제된 문서입니다. (원본) https://www.conory.com/use_forum/4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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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모듈이라면 원작자에게 패치를 전달하거나 깃허브에 pull request를 등록하는 등의 방법으로 새 기능을 공식적으로 추가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아예 이런 작업까지 포함해서 의뢰하셔도 됩니다. 내 돈으로 의뢰한 소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료로 풀린다는 것을 불편해하실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장기적인 유지보수 편의를 보장받기 위해 감수해야 할 비용이기도 하지요.

     

    많은 회사들이 자기네 돈을 들여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 개발에 기여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처음 투자한 비용이 아깝다고 패치를 꽁꽁 숨겨 놓으면 계속해서 더 많은 비용이 들 뿐이예요. 사람들은 종종 자존심 때문에 불합리한 판단을 하지만, 장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도 원래 누군가의 의뢰로 만들었던 기능을 나중에 무료로 배포하거나 XE에 pull request를 등록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할 예정이라고 의뢰자에게 분명히 밝히고 시작한 일이었고요. 나중에 유지보수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겠다는데 마다하는 의뢰자는 별로 없더군요.

     

    이게 안 되면 고생길이 훤합니다 ㅜㅜ 공개된 모듈이 아니거나 원작자가 패치를 해주지 않는 경우... 저 같으면 아예 git 저장소를 만들어서 원본 모듈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직접 커밋을 합니다. git으로 관리되는 모듈인 척 하는 거죠. 수정한 부분도 따로 커밋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merge합니다. 아무렇게나 패치하는 것보다 그나마 이게 관리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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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o
    • 질문기여자
    네. 감사합니다. 경우데 따라 펼쳐질 흐름이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