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에 라이믹스를 알게 되어 코드를 이리저리 분석하고 있습니다.
"할 일 및 일정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협업툴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라이믹스는 CMS니, 협업툴 개발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실험적인 프로젝트로써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구조를 분석하다 보니, 코어를 제외하고 손댈 수 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더군요.
/addons
/(m.)layouts
/modules
/widgets
/widgetstyles
먼저, 애드온 개발로 접근해 보려고 서칭하다가 아랫글을 보게 됐습니다.
https://rxtip.kr/rx_study/362
윗글을 읽고 제 느낌은, 모듈이라는 녀석이 애드온, 위젯, 레이아웃 모두를 아우르는 가장 상위의 개념으로 생각됐습니다.
아직도 모듈과 애드온의 경계는 저에게 매우 모호하지만, 큰 기능은 모듈, 좀 작은 것은 애드온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제가 개발하고자 하는 것은 큰 기능이라고 생각돼서 모듈 개발로 마음먹었습니다.
https://github.com/rhymix/rhymix/issues/82
위 링크는 2016년에 등록된 라이믹스 향후 로드맵에 관련된 이슈입니다.
최종적으로는 플러그인 단일 형태로 확장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1. 현시점에서 신규 개발 시 모듈로 개발하는 것인 Best인지?
질문2. 플러그인 방식을 현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https://www.poesis.org/tools/rxmodulegen/
이것을 이용해서 신규 개발을 진행해도 될지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