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의 네임서버를 호스팅업체(https://hosting.kr/)에서 도메인 업체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유는 Daum의 스마트워크를 사용해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변경한지 하루 정도 되었는데 홈페이지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문의를 남기니  아래 답변이 왔습니다.

 

moonhouse.co.kr 으로도 접속될 수 있도록 A레코드 추가해드렸습니다. 
네임서버 변경 및 레코드 설정 후 네트워크에 반영되는 시간은 최대 1~2일 소요될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그 후 부터는 접속 자체가 아예 되지를 않습니다.

원래 네임서버 변경하면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를 않나요.

이제껏 많은 호스팅 이전과 도메인 이전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인 것 같아서 질문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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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서버는 스마트워크 등 메일 서비스나 웹호스팅과 전~~~~~~혀 무관합니다.
    어느 업체의 네임서버건 DNS 레코드(스마트워크는 MX, TXT 레코드)만 제대로 추가할 수 있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네임서버 변경은 DNS 레코드 변경과 달리 반영시까지 최대 48시간정도 소요될 수 있고 그 사이 기존 네임서버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접속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결과 a레코드는 정상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정상 접속되실겁니다.

  • profile ?
    답글 감사합니다.
    네임서버 변경은 호스팅업체 에서는 DNS 레코드 변경을 할 수가 없어서 도메인업체로 변경한 것입니다.
    정상적인 접속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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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업체의 네임서버에서 B업체로 네임서버로 변경할 경우

    하루에서 이틀 동안 양쪽으로 랜덤 연결됩니다.

    만약 양쪽 모두 동일한 A, CNAME, MX 레코드 등이 설정되어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틀이 지나기 전에 어느 한쪽에서만 설정을 변경하거나,

    A업체 서비스 이용을 먼저 중단해 버릴 경우 (호스팅 만료일이 다 되었다거나...)

    랜덤으로 연결된 사용자 중 일부는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바꿨다가 안 된다고 도로 바꿨다가는 이틀의 카운트다운이 다시 시작됩니다.

     

    업체들이 자기네 관리 편의를 위해 무조건 네임서버를 변경하라고 하는 관행 때문에

    고객들도 네임서버 변경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추세가 되어 버렸는데요,

    위와 같이 변경 전후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변경 직후 다시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이 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아주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합니다.

     

    1. 네임서버 변경 전, 기존 업체와 새 업체의 네임서버에 최대한 동일한 레코드를 미리 설정해 두기

    (임의로 DNS 추가/수정을 지원하지 않는 업체라면 애초에 네임서버로 쓰면 안됩니다)

    (기존 업체가 지원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새 업체도 일단 기존 업체와 똑같이 설정해 둬야 합니다)

     

    2. 네임서버 변경 후, 이틀간은 아무 것도 바꾸지 않기

    (호스팅 변경, 서버 이전, 메일 서비스 연동 등)

  • profile ?
    네임서버를 바꾸는 것이 제가 생각했던거 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네요.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