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페이지가 꼭 필요해서 언어설정에 따라 페이지의 내용을 다국어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1번 : 기본 언어설정이 영어인 상태에서 영어문서 작성

2번 : 기본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변경 후 1번문서의 내용을  한국어로 수정

 

이렇게 하면, 기본 언어설정에 따라 페이지의 내용도 각각 다르게 표시가 잘 됩니다.

 

예전의 질문을 보면,

https://xetown.com/questions/1129650#comment_1129651

 

글 수정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해결된 부분인가요?

전 재현이 안되고, 수정시에도 잘 적용이 되거든요.

문제없이 이렇게 사용을 해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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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기능이지만 거기에 의존하는 것은 강력 비추합니다.

    보안취약점은 해결되었지만 SEO나 검색 문제는 여전합니다.

    XE에서 그런 방식으로 구현했기 때문에 하위호환성 유지를 위해 그냥 두고 있을 뿐,

    다른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갈아엎을 겁니다.

     

    한국어 회사소개: /ko_intro 또는 /ko/intro

    영어 회사소개: /en_intro 또는 /en/intro

    이렇게 별도의 페이지를 운영하는 편이 관리 도중 실수할 가능성도 적고,

    SEO에도 훨씬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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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별도로 페이지 운영을 고민해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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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관리 측면이나 사용자 실수 예방 측면에서 큰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한글로는 "안녕하세요"라고 작성하고, 영어로 접속해서는 스팸이나 광고를 올려도, 관리자가 한글로 접속해서 체크하면 부적절한 글인지 알아차릴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용자 측면에서도, 예를들어 한글로 접속해서 "잘못된" 글을 작성하고, 다시 접속해서 "제대로 된" 글로 수정합니다. 그런데 실수로 영어로 접속한 상태에서 글을 수정하면 글이 수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한글로 접속한 다른 사용자들 눈에는 여전히 수정이 안된 과거 글이 보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는 글이 두개로 분기되었다는 사실을 사용자가 알아차릴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의도한 사람에게는 좋은 기능이지만 의도하지 않은 사람은 대형사고를 칠수가 있습니다 ㅠㅠ.... 1인 블로그나 관리자 1인 사이트는 몰라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사이트에서는 필히 막아야 하는 기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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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처생각지도 못했는데, 듣고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크네요. 실은 말씀하신데로, 수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한쪽만 한 경우가 종종 발생했거든요.

    덕분에 바꾸기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