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데 데스크톱 여러개 썼더니 kt 연결대수 제한걸려서 우회방법 찾아보다가
goodbyedpi나 프로그램쓰면 우회된다고 하더라구요.
패킷을 쪼개서 우회시키는방법인거 같은데
https 가 아닌 http 사이트 들어가도 kt 자체에서 패킷으로 데스크톱인지 파악할수 없나요?
| PHP | PHP 7.0 |
|---|---|
| CMS | Rhymix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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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경험을 말씀드리면, 고객센터에 항의전화 하시면 일시적으로 제한 풀어줍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있고 스트레스 안 받는 좋은 방법은 1회선 추가요금(5,500)을 내면 댓수 크게 상관없이 사용 가능할 겁니다. -
kt 모뎀에서 라인 한개만 빼서 공유기 꼽고쓰면 안잡던데
그래도 나오나요 -
XETown에서 약관 및 규칙을 위반하면 안되는 듯이 타 플래폼의 약관이나 위반사항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 또는 공유가 안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그게 좋은일도 아니고.. 약관에 맞게 어떻게 하면 해결된다는 선 정도로만 이야기가 끝났으면 합니다 ㅎㅎ -
중국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21세기에 인터넷 검열이라니요. 망중립성 폐기하고 트래픽 비용 세계 최고로 비싼 인터넷 후진국 답네요. 공유기 쓰는데도 댓수 제한이 걸린다면,
KT가 어떤 방법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는 해커가 네트웍 공격할때 쓰는 방법일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간에 패킷을 가로채 검열한다음 자기가 만든 패킷으로 인젝션 해버리는 것이죠. 사용자에게는 연결하려는 사이트가 아닌 해커가 인젝션한 화면이 뜨게 됩니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검열 때문에 https TLS 1.3을 못쓰게 한다죠. 1.2까지는 헤더는 암호화가 안되지만, 1.3이 되면 헤더도 암호화되어 어느 사이트에 접속하는지 검열이 불가능해지니까요. 그런데, 이건 웹서버 쪽에서도 지원해야하므로 사용자가 1.3을 강제할 방법은 없고,
다른 방법으로는, 집에 VPN 서버를 설치해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간편하게 VPN 서버 기능이 내장된 공유기를 써볼수 있겠죠. -
https://xetown.com/topics/1280041
dpi와 상관 없습니다.
kt의 경우 주기적으로 http 통신 내용을 바꿔치기한뒤 프레임으로 추적 사이트를 삽입합니다. 이 사이트는 webrtc의 사설 아이피 취약점이나 webgl 그래픽카드 정보 등을 이용 장치별 고유 코드를 만든뒤 해당 정보를 보냅니다.
통신사는 정보를 확인후 아이피가 같으나 서로 다른 고유정보가 보내지면 다중PC로 판단, 차단페이지를 표시하는겁니다.
추적에 사용하는 아이피를 차단하시면(http 페이지 소스보기 상태에서 새로고침하시다 보면 추적사이트 코드가 보이실겁니다) 접속시 딜레이가 생기지만 차단사이트는 뜨지 않습니다.
추적 스크립트를 막는걸 금지하는 약관이 아마 없을거라서 막는거 자체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혹은 https 트래픽은 가로채지 못하니... https 사이트만 다니시면 차단화면 볼일도 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