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서버에 있는 정적 컨텐츠(이미지 파일, CSS/JS 파일 등)를 varnish나 nginx 캐시 등으로 캐시해 놓아도 의미가 있나요? 아니면 의미 없고 램이나 스토리지만 먹는 부잘없는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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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어차피 브라우저 캐싱에 저장되어서.. 서버단위에서 뭔가를 해줄 이유가...

    이미지캐싱서버를 따로 둬서 이미지 트래픽을 분산하는 목적이라면 모르겠지만.. 같은 서버내에서 이미지 캐싱 서버의 목적이 아니라면 그닥 효과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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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적파일배포는 생각보다 부하가 덜하고, nginx도 아파치에 비해 압도적인 정적파일배포로 떡상한놈이라 체감되진 않으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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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 자주 쓰는 파일들을 RAM에 캐싱해 두면 이론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럴 RAM이 있다면 이미 커널에서 자주 쓰는 파일들을 캐싱해 놓았겠지요. 즉,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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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 자체가 동적인 콘텐츠의 처리 결과를 따로 저장해서 성능 향상을 꾀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이미 정적인 콘텐츠는 캐싱의 의미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