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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ssl 인증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씩 이렇게 느려질때가 있습니다..

혹시 설정 오류가 있을까요? my.cnf 에서 skip-name-resolve / skip-host-cache 는 적용해놓은 상태입니다..

 

 

dns룩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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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부분이라 서버나 사이트에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가끔이라고 이야기 하신 부분이 브라우저에서 캐시가 만료되어 캐시가 아닌 직접 요청해서 받아오느라 시간이 소요되는 것 아닐까요? 바꿔 말하면 이 시간이 정상적인 응답이고 이후 캐시 시간 만료 전 까지는 이 시간이 없는 상태로 접속이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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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캐시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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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지기님 저번에 rss 알려주신대로 짧은주소 확실하게 적용했는데 다른 짧은 주소는 다 잘 작동되고
    웹주소/rss 만 안될경우 모듈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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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이 문제가 있을 이유가 있나요?
    nginx 설정을 잘 하셨다면 잘 되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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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ㅠㅠ 좀 더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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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진단에 필요한 유일한 정보를 가려놓으셨으니... ㅡ.ㅡ

    질답게시판 공지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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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죄송합니다 https://younglog.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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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플 네임서버 사용하고 계시네요. 국내 일부 통신사에서 때때로 클플 네임서버와 연동이 잘 되지 않아서 DNS lookup이 느려질 때가 있습니다. 클플 DNS는 약 5분간 캐싱되니 마지막 접속 후 5분이 지나서 다시 접속하면 또다시 느려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건 클플 문제도 아니고 서버 문제도 아니고 통신사 문제이므로 딱히 해결책도 없고 접속자에 따라 복불복입니다. 저는 처음 접속할 때도 전혀 느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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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혹시나 제가 설정을 잘못한 줄 알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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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가 서버에 접속하기도 전에 클플과 통신사 사이에서 DNS 정보를 받아오는 과정이 느린 것이기 때문에, DB에서 skip-name-resolve 설정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며 skip-host-cache는 오히려 역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서버 내에 이것저것 건드려 놓으신 것은 원상복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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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그렇군요 바로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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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금 사용하시는 PC의 DNS는 어디 서버를 사용중 이신가요? 국내 통신사 서버 이용중이시면 퍼블릭서버(구글)을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8.8.8.8 / 8.8.4.4 

    공유기에서 설정도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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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감사합니다 설정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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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클플 dns도 있던데 구글이 더 좋을까요??
    etc/resolv.conf 에서

    nameserver 8.8.8.8
    nameserver 8.8.4.4
    만 추가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처음해보는 작업이라 혹시나 ftp나 이런거 안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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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에 사용하는 것 말씀 드린 것이구요.

    서버의 경우도 동일하게 구글 퍼블릭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구글 퍼블릭이 안정적이고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서버의 경우 기존에 설정되어 있는 것을 바꾸면 되십니다.(PC도 마찬가지죠...)

    서버도 인터넷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dns 서버의 ip를 등록해 주는 것입니다.

    기존에 설정된 것을 확인후 바꿔주세요.

     

    서버와 PC에 DNS 설정을 왜 하는지 이해가 필요해 보이십니다.

     

    * 지금 질문은 서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인터넷 접속시 도메인 찾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질문하신 것이고 이건 PC의 DNS 를 어디를 사용하느냐에만 관계된 이야기 입니다. 서버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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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이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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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혼동이 발생하는 이유는 MS나 Apple 측에도 잘못이 있습니다. PC의 DNS 설정에 들어가보면 DNS Server 입력하는 주소칭이 나오는데, 이름을 DNS Server가 아니라 DNS Resolver 라고 했어야 옳았습니다. 두개는 엄연히 다른 존재니까요.

    사용자 A (PC, 스마트폰, 태블렛) <--> DNS Resolver B <--> DNS Server C <--> Web Server D

    이렇게 됩니다. DNS Lookup에 837ms가 걸리는 것은, A <--> B 간의 문제던지, B <--> C 간의 문제던지인데, 만약 사용자A가 사용하는 다른 웹사이트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빠르다면, B <--> C간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물론, A의 PC에서 B 를 변경해줘서 해결할수도 있지만, B 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들은 계속 같은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B 사용자가 몇 안된다면 (예: A가 거주하는 지역만 담당하는 통신사 DNS Resolver) 무시하면 그만이고, B 사용자가 많다면 (예: 구글 DNS Resolver? open DNS Resolver? 등등), C를 바꿔줘야죠.

    C (DNS Server) 변경은, D 이름을 DNS에 등록할때 기본 제공하던 네임서버 (DNS Server)로 원상복원 시킨 후 (적용되는데 1시간 정도 걸릴 수 있음) 다시 테스트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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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하신 것과 다른 구조입니다.

    단말(PC,스마트폰,서버 등) 에서 도메인으로 ip를 질의하는 곳은 단말에 설정된 DNS 서버 입니다. 여기서 끝납니다.
    여기서 회신 받은 ip로 접속을 하게 됩니다.

    각 통신사 등의 DNS서버는 네임서버에서 전파한 정보를 받아 기록했다가 단말기 등에서 요청이 있을 시 ip를 뱉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구글 퍼블릭을 추천하는 이유는 성능이나 안정성이 월등하기 때문이구요)

    웹서버는 네임서버에 관여하는게 없습니다.

    도메인을 관리하는 곳에 네임서버를 등록하는 것은 네 도메인의 ip를 지정해 주는 네임서버를 어디 서버를 사용하고 있는 지를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도메인 소유주가 허락(등록한) 네임서버에서 등록된 도메인이 연결되었다고 주장하는 ip만 각 DNS 서버들로 전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말기로 부터 도메인주소로 질의할 시 DNS서버 네임서버 그리고 웹서버의 일련의 요청이 연동되는게 아닙니다.

    각 단말기들은 지정된 DNS서버에 질의해서 받는것으로 끝나는 것이구요. 해당 ip로 직접 접속하게 됩니다.

    ( DNS 서버가 멍청해서 이미 유효하지 않는 ip 정보를 가지고 있고 갱신이 안된 상태라면 엉뚱한 ip로 접속이 되게 되죠.)

    그럼 네임서버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면 aaa.com 도메인이 111.111.111.1 ip에 연결되었다고 주장하는 도메인 소유주의 의견을 그대로 가장 높은 단계의 DNS서버로 전파하고 이후 하위 단계의 DNS 서버로 전파하고 해서 단말기들이 요청하는 최종 DNS서버에까지 전파가 됩니다.

    네임서버는 DNS 서버쪽으로 전파만 잘 해주면 그만이고 통신사 및 퍼블릭 DNS들은 요청한 단말에게 잘 회신해 주면 그만입니다.

    서버가 죽어있어도 단말기가 도메인으로 요청을 해도 해당 ip를 회신 받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 질문의 케이스는 단말애 설정된 DNS서버에서의 응답 외에 DNS가 네임서버로부터 전파의 전파를 받아 정보를 획득하는 부분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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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 Resolver와 DNS Server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죠~... 원리만 잘 이해하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사과"냐 "배"냐? 사과를 모든 사람들이 배라고 부르면 배가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여러분도 이미 웹서버에서는 "resolver"라는 제대로 된 명칭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있다면, 

    서버 주인 D씨가 ip를 변경하면 (DNS Server에서 ip를 바꿔줌), 바뀐 ip가 소비자 A씨에게 알려지기까지는 시간지연(몇분 ~ 몇시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파에 시간이 걸려서가 아닙니다. 물어보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바뀐 결과를 바로 답해줍니다. 문제는 물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DNS Resolver가 DNS Server에게 안물어보고 기존에 cache에 갖고 있던 것을 소비자 A씨에게 알려주기 때문이지요.

     

    DNS Resolver가 cache에 있는 것을 재활용하는 시간을 지정해줄수 있는데, DNS Server에 ip를 등록해줄 때 TTL이란 것을 지정합니다. 보통 30분 ~ 1시간으로 해놓죠. 이 시간이 지나면, (원칙상) DNS Resolver는 cache에 있는 것을 재활용하지 말고 DNS Server에게 다시 물어봐야 합니다. 문제는 이 원칙이 잘 안지켜져서 똘똘한 DNS Resolver는 몇분만에도 물어보고, 게으른 놈들은 몇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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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리는 기술이 반복된 요청에 효율적인 응답을 하게 해주지만 갱신이 되어야 할 시점을 놓칠 수 있는 단점이 있죠.

    질문자의 상황만 요약한다면 지금 PC에서 사용중인 dns 서버가 구린 서버 일 수 있습니다. PC도 dns 쿼리를 일정시간 캐시 하니까요. 캐시만료 전까지 look up 타임이 0 이었다가 캐시 만료시 구린 dns서버에 요청 시 look up 타임만큼 지연을 느끼고 계신거죠.

    네임서버, dns서버 , 단말 모두 다 실시간 제공이 아닌 것이고 이게 효율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