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라는 사이트는 처음에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정확하겐 모르겟지만.. 마케팅비슷므리한 그런것 틈을 탄것도 잇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나무위키 같은거 보면.. 유튜버들 나무위키 반응 보기 이런 것들이라던지, 혹은 나무위키 특성상 게임의 정보들을 누구나 맘대로 적을 수 잇었다라던지 등등 그런 특성을 먼저 시작(선점하게된?)하게 되어서 자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위키를 만들어라 하면.. 솔직히 나무위키나 기존의 있는 위키만큼 데이터를 쌓지 못한다면 위키로써의 성장이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위키들은 네이버 지식인 같은 것을 기본으로 시작되었을 겁니다.
어떠한 정보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해보신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수많은 질문과 답변 속에 사장되기 아까운 정보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정리를 할까를 고민하게 되죠.
그런데 그것을 자신이나 자신이 누군가를 고용해서 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비용과 시간이 들게되고.
그러한 것들을 고민하던 끝에 지식인같은 것을 보고 누군가는 아는것을 남에게 알려주기 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함을 알았을 것이고. 그것을 지식인과는 다르게 사전처럼 체계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고 사람을 끌어들이게 되었을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지식인도 그러했겠지만 일부 글들을 자신이나 고용한 직원들에게 정리를 하게 했을것이고 그게 어느정도 쌓이기 시작할 때 쯤 일반인들이 하나둘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겁니다.
제 사이트도 10년전에 위키를 만들려고 했는제 XE 위키가 방치되고 의뢰를 하거나 스스로 고칠 능력이 안되서 포기하게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