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꽤 오래 전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HDD에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만 SSD에 캐싱해서 성능 향상을 노리는 트릭인데요. 똑같은 프로그램만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테스트하면 성능이 꽤 잘 나옵니다. 그러나 평소처럼 이것저것 돌려쓰면 HDD 본연의 성능을 아주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지요. ㅎㅎ
성능이 2배 나온다는 테스트 결과가 뻥은 아니겠지만, 요즘 SSD 성능은 HDD의 2배 수준이 아니라 (그나마 HDD에 유리한 sequential 벤치마크에서도) 20배를 훌쩍 넘는데 고작 2배 정도로 어디서 명함을 내밀겠어요?
저거 꽤 오래 전부터 있던 기술입니다. HDD에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만 SSD에 캐싱해서 성능 향상을 노리는 트릭인데요. 똑같은 프로그램만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테스트하면 성능이 꽤 잘 나옵니다. 그러나 평소처럼 이것저것 돌려쓰면 HDD 본연의 성능을 아주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지요. ㅎㅎ
성능이 2배 나온다는 테스트 결과가 뻥은 아니겠지만, 요즘 SSD 성능은 HDD의 2배 수준이 아니라 (그나마 HDD에 유리한 sequential 벤치마크에서도) 20배를 훌쩍 넘는데 고작 2배 정도로 어디서 명함을 내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