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실력으로 부쩍 스킨단은 물론

애드온으로 깔짝깔짝 수정/개발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사용자도 어차피 별로 없고해서

서버에러 떠도 "그렇구나 헤헷" 하면서

라이브 서버에서 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러면 안될 것 같아...

서 뭔가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를

혼자서 정립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몇 분 죽여놓으면

"또 죽었네요?" 하는 댓글이 달리는 수준이라.

 

기본적으로는

별도 디렉토리에 실서비스 라이믹스를

흡사하게 꾸며놓고

깃 브랜치는 dev로 돌려서 개발.

이상없으면 실서비스 가서 pull.

하면 되겠구나하는 아이디어는 있는데

더 편하고 좋은 방법 있을지 의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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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개인적인 방법이긴 하지만요.

    다운되어도 무방한 동접이 없고 반복하는 방문자가 아닌 검색 유입자가 주류인 개인블로그를 라이믹스로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개인블로그에 먼저 테스트 삼아서 기능을 구현해 보고 혹은 코드를 수정해 보고 하는 등 테스트를 한 후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적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에서만 설치된 자료의 경우는 이런 방법을 쓰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실서비스 중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직접 수정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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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 dev / stage / live 3단계로 나눠서 운영했습니다.

    dev 서버에는 수정사항을 바로바로 올려서 확인하나 실서버와 별개 DB로 운영합니다.
    stage 서버는 dev 서버와 비슷하지만 실 서비스 DB에 연결해 둡니다.(다만 DB 이외 파일은 별개)
    live 서버에서 실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오타나 실수는 dev 서버에서 확인됩니다.
    실 DB 적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은 왠만해서는 stage 서버에서 확인됩니다.
    라이브 서버까지 적용되면 대부분의 버그는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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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JSoft님 정도의 분할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dev 서버 live서버 분리는 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두개의 디비를 연동하면 안되고요..

    중간의 stage 서버에서의 적용까지 적용하면 더 좋으나 일반 사이트 운영진입장에서는 거기까지 세팅하고 호스팅을 벌리기는 어렵잖아요 ^^

    최소한 개발서버 live서버 정도는 분리해보세요.